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
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 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보다도
크고 아름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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