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낳는 고난의 돌, /
서양 속담 중에“흐르는
냇물에서 돌들을 치워버리면
그 냇물은 노래를 잃어버린다”
는 말이 있다.흘러가는
시냇물의 아름다운 소리는
곳곳에 박혀 물의 흐름을
방해하던 돌들때문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역경과 고난이라는 돌이
없다면아름다운 감사의
찬양과 기쁨도 없다.
우리는 화니 제인 크로스비라는
이름을 기억한다. 그녀는 어려서
다른 사람의 실수로 맹인이
됐지만 아무도 탓하지 않았고
오히려 스스로를 행운을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그녀는 일평생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았고
9000편의 찬송시를 남겼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가 446장
‘오 놀라운 구세주’
역시 그녀가 남긴 찬송시다.
아무리 큰 절망과 고통이라
할지라도 믿음 안에서는
희망과 감격의 통로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아무리 어둡고
험한 길이라도 은혜로
점철된 기쁨의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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