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깊은 행복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
행복은 삶의 종착역이 아니다.
행복은 삶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소박한 간이역과도 같다.
행복의 주변에서
피어나는 꽃과 나무,
바람의 향기를 자신의
삶 곳곳에 새겨 넣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하다.
울림이 깊고 아름다운 풍경은
바로 그곳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은
바로 그 곁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간다.
행복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는 남몰래 베푸는
사랑과 관계가 있습니다.
사랑을 베풀면 베푼 만큼
커지는 게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처럼,
향기를 발하는 꽃처럼,
로맨틱한 새소리처럼,
생기 도는 음성처럼,
우정을 마음껏 주는
좋은 친구처럼
울림이 깊은 행복은
소리가나지 않는
법이니까요.
행복은 베푸는사랑에
따라서 비례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앞으로
잘 나가도록 인도하는
따스한 사랑, 그러면
모두가 행복하겠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내면의 깊은 울림은
소리가 없고, 행복은
소리 없이 그렇게 자신의
만족을 가져오지요.
자연처럼,꽃처럼,새처럼,
맑은 음성처럼,
좋은 친구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기쁨을 선사하는
것도 없지요. 그런 기쁨이
행복은 아닐런지요.
사랑을 베푸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잘 안 되네요.
마음만 앞서가요.행복한
날만 사는 거라네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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