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지혜" ■***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있는 글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만에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 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
에는 절대 끼어 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 배려와 존중의 말 ..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닿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 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 옮겨온 글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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