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잘 경청할 것 ../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조율하고 다스리는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38년 동안 미시간대학 총장을
지낸J.B.에인절
(재임 1871~1909)이바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더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자리에서38년이나 훌륭하게
자리를지킨 그의 가장
큰 무기는바로
'경청'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 어려운 총장
자리를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가 은퇴할 즈음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에인절은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데 있었습니다."
항상 아랫사람에게
나팔처럼 떠드는 것보다는,
안테나가 전파를 잡아내는 것처럼,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과묵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른 이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예스맨이 되라는 뜻도 아닙니다.
좋은 의견은 잘 받아들이고,
나쁜 의견은 그것이
왜 나쁜 의견인지,
의견의 발안자와 의견을
듣는 자기 자신에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훌륭한 경청의
자세인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잘 경청하라.
당신의 귀는 당신을 곤란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
- 프랭크 타이거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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