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치유된 눈으로.../
교회에 속한 우리 모두는
'은혜로 치유된 눈'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풍성히 부어주신 은혜가
다른 이들에게도 얼마든지
임할 수 있음을
보는 눈이 필요한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했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모습으로 본다는 것이다.”
-필립 얀시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눈으로 이웃을 보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신 것처럼 내 곁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은혜로 치유된 눈’
으로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