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습니다 "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떠나간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 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길이 멀고 험하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날들을 아릅답게
생각할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마음의 좋은 글"에서 인용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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