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샬~롬! 좋은아침입니다~😄
내가 얻은 소득만으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얻은 인정만으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얻은 건강만으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언제 감사하는지...
내가 무엇을 가지고 감사하는지...
지금 내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면
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조금씩 변화가 되어갑니다.
일이 안되면 안 돼서 감사하고,
되면 돼서 감사하고,
꽃가마를 타도 감사하고,
지게꾼이 되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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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십자가 사랑으로 확증시켜주신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 순간,
그 어떤 것도 감사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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