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고 유한과 무한을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끔 높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인간이 되시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시련과 슬픔과, 또 인간이 당하게 되는 모든 시험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천사들은 특정한 시련 속에서 인간이 당하는 바를 공감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내려오시고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받는 모든 자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교회증언 2권 201.1)
In Christ were united the human and the divine.
His mission was to reconcile God and man, to unite the finite with the infinite.
This was the only way in which fallen men could be exalted through the merits of the blood of Christ to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Taking human nature fitted Christ to understand man’s trials and sorrows, and all the temptations wherewith he is beset.
Angels who were unacquainted with sin could not sympathize with man in his peculiar trials.
Christ condescended to take man’s nature and was tempted in all points like as we, that He might know how to succor all who should be tempted.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2 201.1)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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