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겹칠 때 ...
'설상가상' 혹은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말처럼
고난이 한꺼번에 몰려 올 때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겹치는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첫째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남은 것을 생각하며,
더 이상 잃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난 속에
서 좌절하는 이유는
고난이 오기 전의
상태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고난에서 승리하는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다.
고통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자.
고난의 정도와 기간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이 고난을 통하여
새로운 자아를
만드시도록 내어 맡기자.
세 번째 비결은
선행을 베푸는 것이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거나 나보다
더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기도와 물질로 사랑을 쏟는 것이다.
아무리 극심한 고난 속에 있더라도
삶의 의욕과 용기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재기할 수 있다.
그와 반대로 자신의 처지가
불우하다고 해서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으면 삶의 정열은커녕
낙심과 분노와 허탈감으로
더욱 괴롭게 되고 말 것이다.
하늘은 잿빛이 되고 땅이
얼어붙어 고통의 심연에 빠질 때
겹치는 고난을 창조의 재료로 삼으라.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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