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인생이든 그날은 있다..
인생에는 상징적으로
세 종류의 ‘그 날’이 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비 내리는 날이 있습니다.
실패 배신 좌절 병고
고난 절망의 비입니다.
실로 고통스러운 시기이지만
이상한 것은 인생의 찬비,
고통스러운 비를 맞을 때 비로소
연약한 나를 알고 이웃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분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것입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햇빛
비치는 날이 있습니다.
썰물이 있으면 곧 밀물 때가 옵니다.
동트는 새벽,영혼에 햇빛이
비치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 날에는 노래하며 사는 것입니다.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받은 바 축복을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신나게 사명 감당하며 사는 것입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그물
잡아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47절).
이는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그물을 던진
사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내 인생의 역사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또 얼마동안은 좋은 물고기와
나쁜 고기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48절).
교회 역시 알곡과 가라지가
공존하기 때문에(마 23:24∼30)
지나치게 구별하지 말고
그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심판 때가 있습니다.
종말이 오면 다 드러납니다.
그럴 듯하게 보일지라도 마지막
순간에는 있는 그대로 드러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48∼50).
그렇다면 이제 우리의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한 현자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할 일이 있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루는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이 것이 아닙니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 모릅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으면
지금 사랑하십시오.
내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으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 늦습니다.
지금 당신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하나님의 것,
지금 이 시간만이 당신의 것입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그 날이 있습니다.
단 한번뿐인 인생! 멋있게 아름답게
위대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늘과 땅,누구에게도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기도하면서,
사랑하면서,나누면서,
봉사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며 사명을 위해
불꽃처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누구의 인생이든 ‘그 날’이
있음을 깨닫고 때를 분별하여
바르게 처신하는 지혜자가
되게 하소서.(마 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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