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헛된 일이 아닐것입니다.
만일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도저히 헤쳐 나갈수 없다면
조용히 기도로 주님께 간절이 올려드리십시요.
하나님은 기도 속에서
흘린 눈물을 기억하시며,
모두 그분의 병에 담아 두시고
그 눈물을 거두어 그분의 빛살가루로
아름답고 고웁게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눈물을 병에 담으시듯이
우리가 받은 고통을 다 헤아리고 계십니다.
기도속에서 흘리는 눈물은
땅에 떨어져 흙속에
파묻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병 안에 담기는것입니다.
지치고 힘이 들때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흘리는 눈물이 후련하고
잠시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 앞에서 우는 것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으며,
사람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을것입니다.
주님 잎에서 기도로 흘린 눈물은
기가 막힌 웅덩이에서 건져낼뿐 아니라
모든 어려움들을 해결받고 응답 받을수 있습니다.
사람은 당신의 눈물을
하찮게 여길지 모르지만
그분 앞에서 기도로 우는 것은
그 눈물을 진주로 바꾸십니다.
거룩한 것으로 바꾸어서
우리 영혼에 신령한 것으로 채우십니다.
어느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고 있을때
진주들이 성전 바닥에 소복하게
쌓이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안에서 깨어서
기도 하는중에 흘리는 눈물은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고운 빛깔의 진주로 바꾸시는것입니다.
지금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앞으로 나아가십시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것임이요 하셨습니다.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체험하게 하실것입니다.
그 눈물은
당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씻어서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 같은 마음 만들어서
영광 스럽고 은혜로운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도록 도울것입니다..
나드향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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