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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는 주님/





다 아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단지 
우리의 연약함에
대한 사실만 
이해하신다 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더 좋은 소식은 
그가 우리의 
연약한 감정까지 
이해하신다는 사실이다. 

심한 통곡과 눈물로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브리서 5:7~8)
-데이빗 A. 씨맨즈의
‘상한 감정의 치유’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연약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룩한 자리 대신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인간된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며
지금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모두 아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우리의 죄를 미워하시기 전에 
우리의 연약함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깊은 은혜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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