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과 같이/
인생살이의 망치질은 우리가 그 인생의 도전에
바르게 반응하기만 하면 우리를 하나님 쪽으로 휘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의 망치질을 통해서도 예배의 날개를
바로잡아 당신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신다.
-토미 테니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람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여러 문제들을 통해
우리를 정금과 같이 단련해 나가시며 우리의 모난 부분을 둥글게 하십니다.
그 과정은 마치 우리의 일부분을 잃어버린 듯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우리 모습의 일부분은 껍데기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의 목적은 우리의 껍질 속에 숨겨져 있는
참 모습과 가치를 발견해 우리를 정금과 같이 새롭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크롬웰과 영국의 청교도 정신/싱가포르를 세운 리콴유(李光耀, 1923~ ) 수상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싱가폴을 1등 국가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비결을 쓰기를 영국에서 배운 청교도적인 삶의 방식 때문이라고 쓰고 있다.
그렇다면 청교도적인 삶의 방식의 내용은 무엇인가?
바로 철저한 준법정신과 합리주의 그리고 절제된 생활과 치밀한 준비 정신 등이다.
이런 삶의 방식은 오늘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사고방식이요, 생활방식이다.
영국에 이런 청교도정신을 뿌리 내리게 한 사람은 크롬웰 (Oliver Cromwell, 1599~1658)이다.
그는 17세기 중엽에 한 때는 별 볼일 없는, 하는 일들은 제대로 되어지지를 않고
아내마저 죽고 실의에 젖어 있던 때에 신약성경을 읽다가 빌립보서 4장 12절과 13절을 읽게 되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구절을 읽다가 깨달음을 얻고 힘을 얻고 그는 두 주먹을 쥔 채로 일어나며 말했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나의 그리스도가 아니냐!”
이렇게 자신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얻은 크롬웰은
청교도 혁명의 지도자가 되어 철저한 개혁정치, 도덕정치를 실시하여
이른바 청교도 정신이 국민들의 삶에 베여들게 하고 국민적인 사고방식으로 뿌리를 내리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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