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노인의 필수 건강 수칙 스물다섯 가지



노인의 필수 건강 수칙 스물다섯 가지 
  
  
1. 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 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4. 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로두발의 탈색과 치아와 뼈의 기능이 쇠약하다.
이런 노인의 질병은 모두 망간(M! n)의 부족에 있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 등을 굽게하고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5. 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그리하여 신체 감각기관의 기능이 균형을 잃고 혈압에 이상이 생긴다.
  
  
노인은 생리적 기능이 쇠약하다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으로 편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6. 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골반에 혈액순환이 자유롭지 못해 둔부에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7.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서 쓰러지기 쉽다.
  
8.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진다.
만약 척추동맥에 이상이 있다면 더욱 가늘어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되기도 한다.
  
9.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10. 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11. 너무 자주 씻으면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은 일주일에 2~3번이 좋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는 경우가 많다.
목욕한 후 피부 보습제 연고나 화장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해도 가렵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라면 비부과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12. 똑바로 누우면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 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체질이 중성 
혹은 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 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신장 장애가 샹길 수 있다.
  
15. 식사후에 TV를 보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다.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 항생제를 남용하면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신장,
심장 등에 모두 기능을 해롭게 한다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 바둑에 몰입하면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를 초래하고 치질도 걸리기 쉽다.
  
18. 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 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19. 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 어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족하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 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 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 식 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 크게 화를 내면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수도 있다.
  
24. 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을 받은 후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 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하고 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여성 중에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관절과 인대에 손상을 입는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고 추 장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 헤아릴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 !"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첩첩산중에 상당히 가난한 곳이다. 그런데도 나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도시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나는 대구 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에서 나의 석차는 68/68, 68명 중에 꼴찌를 했다. 지독하게 부끄러운 성적표를 들고 고향으로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표를 부모님께 내밀 자신이 없었다. 무학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고자 했는데, 맨 꼴찌라니...! 끼니도 제대로 못 잇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부모님을 떠올리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 지우개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 1등으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 드렸다. 아버지는 초등 학교도 못다닌 무학이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 친지들이 몰려와 말했다. "찬석이가 공부를 잘했더나 ? 아버지가 말했다. "앞으로 두고 봐야제, 이번에는 우짜다가 1등을 했는가배...!" "아들 하나는 잘 뒀구먼, 1등을 했으면 잔치를 해야제!" 그 당시 우리 집은 동네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이었다. 이튿날 강에서 멱을 감고 돌아 오니, 아버지는 한 마리 뿐인 우리집 돼지를 잡아 동네사람들 모아 놓고 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 돼지는 우리 집 재산목록 제 1호였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아부지 ~ !" 하고 불렀지만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달려나갔다. 등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겁이 난 나는 강으로 가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티기도 했고... 주먹으로 내 머리를 쥐어 박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