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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해주는 복의 의미 4가지 중에서 3가지는 전일에 소개한 바이다. 오늘은 네 번째 의미에 대하여 쓰겠다. 성경이 일러주는 복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네 번째는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오아시스’에 해당하는 의미이다. 황량하고 메마른 사막 한가운데 샘물이 솟아오르는 오아시스가 있듯이 하늘로써 임하는 복을 누리게 되면 심령 속에서 넘쳐나는 기쁨과 감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요한복음 4장에는 그 유명한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여인과 예수님이 나눈 대화가 나온다. 그 대화중에서 예수님이 여인에게 다음같이 일러준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요한복음 4장 14, 15절) 우리들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샘물 같은 복이 신앙인들이 누리게 되는 복이다. 이런 복은 말로나 언어로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글자 그대로 체험한 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차원의 복에 대하여 구약성경의 이사야서 58장에서는 다음같이 일러준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물댄 동산같이 생명력을 누리는 삶, 물이 마르지 아니하는 샘 같은 복을 누리는 삶이 크리스천들이 한결 같이 바라며 누리는 복이다.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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