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는 사실을.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니코틴-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
발견했으며,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니코틴'이라 한다는 사실을.
 
 
소리나는 꽃-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國歌-
오스트레일리아에는 國歌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임신과 아빠-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는 사실을.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는 사실을. 
 
 
천재라는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 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 손으론 라틴어,
왼 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는 사실을.
 
 
코카콜라-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뿐이다.
원래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인산, 카페인,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화학자가 80년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두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 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샴페인 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안에서 뜨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는 사실을.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라는 사실을.
 
 
오이는
채소가 아니고 과일이라는 사실을.
 
 
  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라는 사실을.
 
 
바나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사실을 .
 
 
 
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도 모른다는 사실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개구리도 토한다. 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는 사실을.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 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 지 평균 8층에서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을 찌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라는 사실을.
 
 
 
사람이 8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는 사실을.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개미는 죽을 때
오른 쪽으로 쓰러진다는 사실을....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고 추 장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 헤아릴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 !"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첩첩산중에 상당히 가난한 곳이다. 그런데도 나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도시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나는 대구 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에서 나의 석차는 68/68, 68명 중에 꼴찌를 했다. 지독하게 부끄러운 성적표를 들고 고향으로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표를 부모님께 내밀 자신이 없었다. 무학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고자 했는데, 맨 꼴찌라니...! 끼니도 제대로 못 잇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부모님을 떠올리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 지우개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 1등으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 드렸다. 아버지는 초등 학교도 못다닌 무학이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 친지들이 몰려와 말했다. "찬석이가 공부를 잘했더나 ? 아버지가 말했다. "앞으로 두고 봐야제, 이번에는 우짜다가 1등을 했는가배...!" "아들 하나는 잘 뒀구먼, 1등을 했으면 잔치를 해야제!" 그 당시 우리 집은 동네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이었다. 이튿날 강에서 멱을 감고 돌아 오니, 아버지는 한 마리 뿐인 우리집 돼지를 잡아 동네사람들 모아 놓고 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 돼지는 우리 집 재산목록 제 1호였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아부지 ~ !" 하고 불렀지만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달려나갔다. 등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겁이 난 나는 강으로 가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티기도 했고... 주먹으로 내 머리를 쥐어 박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