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영국 황제가 민정을 살피기 위해
국내를 순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동네에 이르니 물방앗간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발걸음을 멈추고
들어가 보니 노인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그는 노인에게
다시 노래를 청하였습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 하여도
나는 역시 세상사람 부럽지 않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황제는 너무 기뻐서
"2절은 없는가?"라고 물었습니다.
노인이 없다고 대답하자 황제는
2절은 이렇게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 하여도
영국 황제 루이스가 날 부러워해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찬송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황제도 부러워
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아침 편지 ]
2025년10월27일,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같이 있어도 좋고
멀리 있어도 함께 있는 듯
편안한 사람입니다
훗날 추억의 한 페이지에
책갈피로 남아도
오늘처럼 사랑이었다고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뽐내고 자랑하지 않아도
흔해서 편한사랑 보다
귀해서 간직하고 싶은
참된 사랑입니다
욕심이나
시기나 질투같은 말은
심장 뒤에 정지시켜버린
그냥 묵묵하고
정겨운 사람입니다
봄이 깊을수록
마음이 아름다워 지듯이
오래 될 수록 향기롭고
묵을수록
빛나는 사랑입니다
별빛으로 만나서
꽃처럼 피는 사랑
달빛처럼
곱게 간직하고 싶은
손때 묻지 않은
어여쁜 사랑입니다
새로운 한주 오늘은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글 中-
⏬️
https://m.youtube.com/watch?v=tBHiDudC_aY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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