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HAPPY THANKSGIVING DAY TO YOU
& YOUR FAMILY..!"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어려운 시기에 '주님 바라기'로 함께 나누며 섬기며 희망과 용기, 사랑으로 섬겨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추수 감사절 기도
/-제임스 E. 맥거트, -
主님, 저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제가 걸어온 인생항로를 살펴 보려 합니다. 비록 제 눈에 그 길이 가시밭길이더라도, 비록 가시가 제 발을 찌르는 것을 느끼더라도. 비록 추수가 제 곳간을 가득 채우지 못하여도 감사한 마음으로 엎드려 主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제가 허약하고 가난하여도 제가 받아야 할 운명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主님에게 복종하며, 불평하지 않겠고 主님의 거룩한 뜻을 제가 알지 못하였다고 제가 준수하는 主님의 公義를 헐뜯지 않겠고 主님을 불평하고, 험악하다 하지 않으렵니다.
이 모든 고통의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저는 늙은 “욥”처럼 (譯註) 거역하지 않겠습니다* 主님, 저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제가 걸어온 길을 살펴 보려 합니다.
비록 제 눈에 그 길이 가시밭 길이더라도, 비록 가시가 제 발을 찌르는 것을 느끼더라도 비록 추수가 저의 곳간을 가득 채우지 못하여도 감사한 마음으로 엎드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올 한 해도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모든 어려움을 무사히 극복해온 우리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을 부른다. /雅齋 Amen..!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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