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비의 암초/
인생에서 귀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이는 첫 인상만
아니라 마지막이 좋은 사람입니다.
미국의 항구 도시인 포틀랜드에는
‘트럼비’라는 암초가 있습니다.
트럼비는 원래 이 지역에서
유명한 선장의 이름이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배를 타고
항해술을 배우며 오대양을
건너다녔습니다.
성인이 된 트럼비는 배의
선장이 되었고 포틀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항해술을 가진
선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 번은 트럼비가 출항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센
폭풍우가 몰아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트럼비라
하더라도 이런 폭우를
뚫고 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만의
해안선과 바위,
숨어있는 암초들에 대해서
이미 꿰고 있던 트럼비는
묘기에 가까운 솜씨로
배를 조종하며 항구 근처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은 폭풍을 뚫고 오는
트럼비의 배를 보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항구
근처에 있던 작은 암초에
배가 부딪혔고 이 사고로
항구 바로 앞에서
파선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암초를´트럼비의 암초´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땅에서 순례를 하고
있는 성도들은 마지막까지
조심해야합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도
세상의 유혹과 시험은
동일하게 임합니다.
단지 모든 문제의 답이
예수님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주님!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구원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 하게 하소서!‘이것이
겸손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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