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 /
“하나님이 내 안에
살기 위해 온다는 점
이 아직도 찜찜하네요.
죄를 용서하는
부분은 좋은데”
“가장 좋은 부분이죠..!"
선생에겐 선생을 사랑하고
받아주고 같이 있어주고
싶어 하는, 심지어 스스로
를 가엾게 여길 때 조차도
곁에 있어 주려는 누군
가가 필요합니다.
늘 곁에 있어 줄 사람이요.
누구나 그런 존재
가 필요합니다.”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예수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중에서-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분이 계십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당신의 깊은 외로움까지
다 아시며 위로하시는 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씀
하시는 분, 당신은,
그 분이 필요합니다. Amen!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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