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자신을 연단하라 🌻
그대가 다른 이들과 다투거나 비평함이 없이 맡겨진 과업을 수행하는 때에, 그대가 소속된 기관과 사업에 품격과 영향력을 줄 일종의 자유와 광명, 그리고 능력이 뒤따를 것이다.
그대가 성을 내고, 가까이 접촉하게 되는 사람마다 그 영혼을 바로잡는 짐을 짊어지는 때에는 결코 유리한 처지에 있을 수가 없음을 기억하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지적하고 그들이 행하고 있는 바를 헐며 비평하고 싶은 유혹에 굴복한다면, 자신의 역할을 고상하고 훌륭하게 감당하는 일에 실패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금은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마다, 그리고 매 교인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과 일치가 되도록 할 때이다.
부단한 경성, 열렬한 기도, 그리스도를 닮은 말과 행동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그 교회에 원하시는 바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심판주가 되시려고 인성을 취하셨다. 그대들 중 누구도 다른 사람의 심판자로 임명되지 않았다.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스스로 연단하는 것이다.
결코 재판하는 자리에 앉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훈계를 그대들이 명심하도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탄원한다.
“재판석에서 내려오라. 겸손히 내려오라”는 기별이 매일같이 내 귓전에 쟁쟁하였다.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일이 지금보다도 더 요긴하였던 때가 일찌기 있었는가?
우리는 어느 정도나 극기를 실천하고자 원하는가?
- 증언보감 3권, 382-383.
🌻 Aroma of Life • Discipline Yourselves 🌻
When you do your appointed work without contention or criticism of others, a freedom, a light, and a power will attend it that will give character and influence to the institutions and enterprises with which you are connected...
Remember that you are never on vantage ground when you are ruffled and when you carry the burden of setting right every soul who comes near you.
If you yield to the temptation to criticize others, to point out their faults, to tear down what they are doing, you may be sure that you will fail to act your own part nobly and well.
This is a time when every man in a responsible position, and every member of the church, should bring every feature of his work into close accord with the teachings of the word of God.
By untiring vigilance, by fervent prayer, by Christlike words and deeds, we are to show the world what God desires His church to be.
Christ took humanity that He might be our Judge. No one of you has been appointed to be a judge of others. It is all that you can do to discipline yourselves.
In the name of Christ I entreat you to heed the injunction that He gives you never to place yourselves on the judgment seat.
From day to day this message has been sounded in my ears: “Come down from the judgment seat. Come down in humility.”
Never was there a time when it was more important that we should deny ourselves and take up the cross daily than now. How much self-denial are we willing to practice?
- Testimony Treasures 3, 383.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