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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0의 게시물 표시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자기 자신이 지혜롭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한 그 인간은 여전히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은 지적 세계에서 놀라운 일들을 성취하였으나 저들에게 그러한 일들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분이 누구일까?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만일 인간이 저들 자신의 능력과 저들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려는 목적으로 최고의 능력을 뽐내며 홍수 이전 세상의 모본을 따른다면 저들은 정녕 멸망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 298.1)   Man is only mortal, and while he feels himself too wise to accept Jesus, he will remain only mortal.  Men have done wonderful things in the intellectual world, but who gave them power to do this?  The Lord God of hosts.  If in their fancied efficiency men triumph because of their own power, and glorify themselves, following the example of the antediluvian world, they will perish.  (Selected Messages Book 1 298.1) 

🍒새는 날아가며 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시인ㅡ

  🌷삶의 지혜🌷      🍒새는 날아가며 돌아보지  않는다🍒                 ㅡ류시화 시인ㅡ 몇 해 전 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때의 일이다. 포카라를 출발해 일주일 넘게 걸어 3,800미터의 묵티나트로 가는 여정이었다. 사과 산지로 유명한 중간 지점의 좀솜 마을은 작은 공항이 있는 산악 지대의 요충지라서 여행자가 많고 숙소도 다양했다.  우리 일행은 공항 부근의 작은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는데, 여주인이 볼에 밥풀이 붙은 욕심쟁이였다. 방은 지저분하고, 음식도 열악했다. 나중에는 비싼 가격 때문에 실랑이를 벌여야 했다. 트레킹 코스의 숙소는 하룻밤 묵는 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 일찍 배낭을 메고 다시 출발했다. 다음 마을인 무스탕 왕국 초입의 카그베니까지는 마른 강바닥을 따라 반나절 넘게 걸어야 했다.  얕은 물길도 통과하고 흔들다리도 건너며 목에 종을 매단 노새들의 행렬과도 마주치는 그 길은 멀리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닐기리 등 신비롭게 솟은 히말라야 영봉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였다.  황량한 풍경 속에 노란 민들레와 청보리가 반갑게 나타나고, 안을 기웃거리고 싶게 만드는 소박한 티베트 사원들도 있었다. 그런데 일행 중 한 명이 걷는 내내 좀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일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그는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과 불쾌한 감정, 그리고 그 이전 마을들에서의 또 다른 경험들을 비교하느라 현재의 여정을 즐길 수 없었다.  카그베니에서 점심을 먹고 고지대의 묵티나트로 올라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그는 카그베니 식당의 불결함과 바가지 요금을 지적했다. 지구 상에서도 보기 드문, 광대한 황량함에 탄성을 지르게 되는 계곡들은 그의 트레킹 일기에 기록되지 않았다. 그토록 빼어난 절경을 그토록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은 세상에 많지 않다. 히말라야 설산들에 둘러싸여 100원에 향기로운 차를 마시는 것을 상상해 보라. 어떤 찬사의 말로도 그 고마움과 감동을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의 트레킹은

포기하지 않는 기도

    포기하지 않는 기도     기도는 마치 출산의 과정과도 같다 . 아이를 낳으려면 극심한 진통을 겪어야 하듯이 , 기도도 때로는 고통을 수반한다 . 그런 경우에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 담대함으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 그렇게 될 때 하늘이 열리고 새로운 탄생과 승리가 이루어지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 산을 옮기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에는 산을 옮길 수 있다 . - 잭 헤이포드의 ‘ 삶을 은혜로 채우는 기도 ’ 중에서 -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이 때론 아주 더디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 하지만 긴 기다림 가운데에도 포기치 않는 것은 그것이 꼭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 때문일 것입니다 . 우리가 주님께 간절히 간구할 때 주님께서는 가장 적합한 때 일을 이루시기 위해 기다림을 주시기도 합니다 . 하지만 분명 그것이 주님의 뜻에 합한 일이라면 그 때가 언제든 주 님께서는 꼭 이루실 것입니다 . 우리가 기도하기 시작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 우리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     

☆ 갈리리해 와 사해 ☆

                           ☆ 갈리리해 와 사해 ☆ 팔레스타인에는  두 개의 바다가 있다. 하나는 맑은 물에서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초록색 바닷물이 방파제에 부딪히며 아름다운 물보라를 일으킨다. 나무들은 그 위에 가지를 드리우고 목마른 뿌리를 뻗어 갈증을 풀어줄 물을 빨아들인다.  산골짜기로부터 흘러내리는 요단강의 물이 이 바다를 더욱 빛나게 적셔준다.  햇빛을 받은 바다가 환하게 미소 짓는다. 사람들이 그 근처에 집을 짓고 살며 새들도 둥지를 틀고 산다. 그 바다가 있기에 모든 생명체들은 더없이 행복하다. 요단강은 남쪽으로 흐르다가 다른 바다를 만난다. 이 바다에는 물고기들이 튀어 오르지도 않고, 나뭇잎의 펄럭임도, 새들의 지저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없다. 여행객들도 아주 급한 용무가 있지 않는 한 이 곳을 지나가지 않는다. 물 위로는 무거운 공기가 감돌고 있으며, 사람도, 짐승도, 새도 그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무엇이 인접해있는 두 바다를 그토록 다르게 만들었을까? 요단강이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니다. 요단강은 두 바다에 똑같이 좋은 물을 공급한다.  바다 속 토양 때문도 아니고, 주변 지역의 토양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다.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갈릴리 해는 요단강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가두어 두지는 않는다. 한 방울의 물을 받아들이면 한 방울의 물은 흘려보낸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이 언제나 똑같이 이루어진다. 다른 바다 사해(死海)는 얌체처럼 욕심껏 받아들이기만 한다.  그리고는 조금도 내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흘러 들어오는 족족 가두어 둔다. 갈릴리 해는 내어주고 훌려 보내면서 살아있다. 또다른 바다는 아무 것도 내어 놓지 않는다.  그래서 이 바다는 ‘사해(死海)’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세상에도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팔레스타인에 두 종류의 바다가 있듯이..... ■ 이글은 브루스 바턴(Bruce Barton)이 쓴 [아무도 모르는 사람(The Man Knows)]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갈릴리 해와 사해는 호수

감사의 기도 🙏

  감사의 기도 🙏   하나님 , 오늘도 이렇게 눈을 뜨게 하셔서 주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 내가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 세상에 많은 어려운 일들이 나에게 다가오겠지만 세상에 많은 사람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겠지만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이유만으로 ,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 우리와 항상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 참 좋아하는친구 💞

  ♡ 참 좋아하는친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 오직  친구뿐이더라...!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생명의 향기 | 단련으로 영혼을 훈련시킴

  🌻생명의 향기 | 단련으로 영혼을 훈련시킴🌻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나타난 바 되셨는가?  우리는 쉽사리 연약해지지 않는 건전한 신체와 강력한 마음, 자아를 넘어서서 모든 움직임의 원인과 결과를 바라보는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선한 군사로서 곤란들을 견딜 가망성이 있다.  우리는 난관들을 바라보고 그것들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로 견뎌나갈 수 있는 마음, 어려운 문제들로 더불어 씨름하고 그것들을 정복할 수 있는 마음을 필요로 한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영적인 경험들 가운데서 어려운 일들을 견디면서, 가혹한 단련을 통하여 영혼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처음에는 최고의 만족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지만, 그것의 후속 효과는 평화와 행복일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3. 🌻Aroma of Life | Training the Soul by Discipline🌻 Christians, is Christ revealed in us?  We must labor to have sound bodies and strong minds that are not easily enfeebled, minds that look beyond self to the cause and result of every movement made. Then we are in a fair way to endure hardness as good soldiers.  We need minds that can see difficulties and go through with them with the wisdom that comes from God, that can wrestle with hard problems and conquer them.  The hardest problem is to crucify self, to endure hardness in spiritual experiences, trai

반찬가게 아주머니

반찬가게 아주머니   회사가 지방에 있다 보니 자취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 사회 초년생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 생활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그중에서도 가장 곤란한 것은 식사였습니다 . 매번 식사 시간이 되면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됩니다 . 그럴 때면 어머니의 밥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 부모님이 보내 주시는 반찬도 있지만 , 집 근처 반찬가게에서 국거리와 반찬을 사서 먹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 다행히 그 가게는 반찬 맛도 좋았지만 , 주인아주머니의넉넉한 인심이 일품이었습니다 . 보통 반찬마다 100g 에 ~ 원이라고 가격표가 붙어있었지만 아주머니께서 저울을 사용하는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 . 언제나 달라고 했던 양보다 넉넉하게 담아주시는 것입니다 . 심지어 다른 반찬을 덤으로 담아주는 일도 많았습니다 . 어느 날도 평소처럼 반찬을 가득 담는 아주머니께 말했습니다 . " 아주머니 , 자꾸 그렇게 손해 보고 파시면 어떻게요 ? 저야 좋지만 , 적당히 주셔야 미안하지 않죠 ." 그러자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 그래도 반찬 가게 덕분에 자녀들 대학까지 다 보냈는데그러니 오히려 내가 더 매일같이 감사한 마음뿐이지 앞으로도 큰 욕심 없이 내가 열심히 만든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 보면서 장사하려고 해 . 그리고 무말랭이무침 조금 포장해줄 테니 집에 가지고 가서 먹어 " 오로지 받기만 하거나 주기만 하는 일방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 우리는 때론 베풀고 때로는 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 그런데 많은 사람이 받은 것에는 둔감하고 베푸는 것에는 예민합니다 . 생각해 보면 우리는 많은 것을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 오늘은 내가 이웃에게 베풀려는 삶을 통해서먼저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 베풂은 기술이다 . 그

생명의 향기 | 불평은 시험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생명의 향기 | 불평은 시험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시험이 그대들에게 닥쳐올 것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그대들의 성격에서 거친 것을 갈아없애신다. 불평하지 말라. 불평은 시험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즐겨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인내하여 고통을 참으라. 부당한 취급을 받을지라도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하라.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도다”(시 34:13-15).  “삼가 무모한 수단을 취하지 말라. 내일까지만 기다리면 암흑의 날은 지나가 버릴 것이다”,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함을 얻을”(사 30:15)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이 당하는 시험의 강도가 어떠한지, 그리고 시험을 대항하는 그대들의 힘이 어떠한지 알고 계시다. 주님의 손은 모든 고통하는 자녀들에 대한 동정과 자애로 항상 펼쳐져 있다. 시험을 당하고 낙담하는 자에게 주께서는 아이여, 내가 너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죽었다. 너는 나를 신뢰할 수 없느냐고 말씀하신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97. 🌻Aroma of Life | You Make the Trial Harder by Repining🌻 Trial will come to you. Thus the Lord polishes the roughness from your character. Do not murmur. You make the trial harder by repining. Honor God by cheerful submission. Patiently endure the pressure. Even though a wrong is done you, keep the love of God in the heart. “Keep thy tongue from evil, and thy lips from speaki

♥Born Again 학위

  ♥Born Again 학위 경기 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4개월만에 고교과정을 통과하고, 서울대 물리학과에 차석으로 입학,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석사과정 없이 박사 과정을 6개월 만에 통과, 24살에 플로리다 대 최연소 교수가 되어 학생들보다 나이가 “어린 꼬마 교수”로 불린 분이 있습니다. 학자들 사이에 최고권위의 상징인 한림원 회원과 국제 원자력상 수상했고, 국제원자력기구 의장과 과학기술처장관을 2번이나 지냈지만 ‘복음의 대사’가 된 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기며 살고 있는 그 분.. 바로 정근모 박사입니다. 그는 신부전증으로 고통 당하는 아들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아들의 병간호에 지친 그에게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네 아들에게 감사한 적이 있느냐?” 정 박사는 하나님을 향해 외쳤습니다. "아들에게 감사하라니요?” “네 아들이 아니었다면 네가 나를 향해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겠느냐?” 정 박사는 그때 거듭남을 체험했고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학문, 재물, 명예를 다 가졌지만 영혼이 갈급한 사람들과 자녀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되길 간절히 원했고,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이 땅의 부모들,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을 향해ᆢ 잠언 같은 목소리를 그의 책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찬이고 싶다”에서 들려주었습니다. 다음은 이 책을 통해 고백한 그의 간증 내용 일부입니다. 📚미국에 있는 아들 진후가 신장기능 상실로 다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나와 아내는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여보 기도합시다. 고통 중에 있는 우리 진후를 위해서.” 아내와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의 이런 태도를 본 주변 사

외로울 때,

  외로울 때,   하나님 아버지 . 아버지의 뜻과는 다르게 저는 제 생각에 의하여 자신이 슬프고 피곤하며 놀라움으로 당신께 가옵니다 . 제 영혼 속의 격렬하고 끊임없는 투쟁으로 충만한 저의 외로 움에서 저를 구하여 주옵시고 , 제가 어리석게 쌓은 장벽을 아버지께서 부수어 열어 주사 저로 하여금 친구와 가족의 안락함과 평안과 기쁨을 알도록 하옵소서 . 또한 제가 분노와 실패로 당신을 등지고 세운 장벽을 함께 무너뜨려 주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 저는 언제나 실망과 우유부단함과 투쟁하고 의심하는 생각으로 인하여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오로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통하여서만 제가 새로운 생활을 찾을 수 있음을 아오니 저를 사랑과 보호하심으로 구원해 주소서 .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심으로서만 저는 참으로 외롭지 않을 것을 아옵니다 . 진정 , 참다운 평화는 주님의 계심에서 만 옵니다 . 저는 제 몸을 당신께 드리며 당신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아멘 .      

생명의 향기 | 평화의 분위기에 둘러싸임

  🌻생명의 향기 | 평화의 분위기에 둘러싸임🌻 하나님의 훈련을 받고 있는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마음과 천연계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통할 조용한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분께서 심령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개인적으로 들어야 한다. 모든 다른 음성이 그치고 고요한 가운데 그분 앞에 나갈 때에, 조용한 심령은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분명하게 들리게 해 준다.  그분께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고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이와 같이 원기를 회복한 사람은 분주한 군중들과, 긴장된 생애의 활동 속에서도 빛과 평화의 분위기에 둘러싸일 것이다. 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치료봉사, 58 (1905). 🌻Aroma of Life | Surrounded With an Atmosphere of Peace🌻 All who are under the training of God need the quiet hour for communion with their own hearts, with nature, and with God....  We must individually hear Him speaking to the heart. When every other voice is hushed, and in quietness we wait before Him, the silence of the soul makes more distinct the voice of God.  He bids u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Amid the hurrying throngs and the strain of life's intense activities he who is thus refreshed will be surrounded with an atmosphere of light and peace. He will receive a new endowment of both physical

《매미의 오덕(五德)》

  《매미의 오덕(五德)》 ​ 입추가 지나면 매미는 더 정열적으로 울어댑니다. 빨리 짝을 만나 이승에서의 사랑을 나누고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미의 일생을 살펴보니 매미는 땅속에서 7년을 기다렸다가 성충이 되어 이 세상에 나와서 10여일 정도로 살다 생을 마친다고 하네요.  ​ 짧고 굵은 매미의 삶을 선비들은 군자의 다섯 가지 덕을 겸비한 것으로 여겼답니다. 1. 매미의 곧게 뻗은 입이 갓끈과 같아서 학문(學問)에 뜻을 둔 선비와 같고, 2. 사람이 힘들게 지은 곡식을 해치지 않으니 염치(廉恥)가 있으며, 3. 집을 짓지 않으니 욕심이 없이 검소(儉素)하고, 4. 죽을 때를 알고 스스로 지키니 신의(信義)가 있고, 5. 깨끗한 이슬과 수액만 먹고 사니 청렴(淸廉)하다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임금이 정사를 볼 때 머리에 쓰던 익선관(翼蟬冠)은 매미의  날개를 본 뜬 것이며 매미의 오덕(五德)을 생각하며 백성을 다스리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합니다. ​ 매미의 마지막 울음 소리를 소음으로 듣지 말고 매미의 오덕(五德)을 떠올리면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봅시다. <옮긴 글>

J.갈로의 기도문 🙏

    J. 갈로의 기도문   주님 , 우리 안에 사랑의 마음을 부추키시어 어떠한 이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인내를 가르쳐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롭게 하시어 , 모든 시련과 고뇌를 극복하는 굳센 마음을 길러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롭게 하시어 초조한 마음을 누르고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생각을 가라앉히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 예의에 벗어나는 말이나 가혹한 대답이 입 밖으로 나오려 할 때 입을 다물고 침묵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 필요할 때에는 즐겨 양보하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해 주십시오 . 주님 , 우리로 주님의 자비로우신 섭리에 마음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이끄시는 주님의 자비에 몸을 맡기며 차분한 마음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해 주십시오 . 어떠한 어려움 앞에서도 주님의 자비를 힘입어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평화스런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해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 이웃의 결점을 억지로 고치려 하지 말고 오히려 참고 견디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 이웃과 사귀는 것이 어려울 때에도 평화와 미소를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 갈보리산 위에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신 주님의 인내와 하나되어 세계의 구원을 위해 인내롭게 스스로를 바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