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방콕엔 웃음이 최고!😂
◇맞선◇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서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그러자 처녀가 가짜 전화를 받는척하면서 총각에게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하며 가야겠다고 서둘렀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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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할아버지가 안돌아가셨으면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피장 파장
ㅎㅎㅎㅎㅎ
◇어느 파출부 아줌마의 하루◇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 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갔어요. 남편과 한숨 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을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 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 !”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파출부 : (주위를 한참 둘러 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남편 :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
"거기 555-854 x 아닌가요? 이런 전화 잘못 걸었네요~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파출부 : "어휴~ 이런~ 나쁜놈!!! 난 어쩌라고, 돌아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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