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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LENT, 성경구절 모음

LENT, 성경구절 모음 (1) 그리스도 구속 사역의 예표 유월절 어린양(출 12:5; 요 1:29) 희생 제물(출 24:6-8) 속죄제로 인한 생명의 속함(출 30:10,15,16) 속죄일(레 16:30) (2) 구속의 목적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함(갈 3:13) 우리를 불법에서 구속하시기 위함(딛 2:14) 새 언약을 세우시기 위함(시 111:9)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시기 위함(롬 3:24)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함(롬 5:1-5)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케 하기 위함(엡 1:14)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기 위함(사 44:23) 우리를 주의 처소에 들어가게 하기 위함(출 15:13) (3)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사역 ① 성부의 사역 미리 예비해 놓으심(눅 2:30,31) 일정한 시기까지 감추어 놓으심(고전 2:7)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심(롬 8:32) ② 성자의 사역 친히 인간이 되심(히 2:14)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심(살전 5:10)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심(벧전 1:20) 속죄 제물이 되심(사 53:10) 인간을 대신하여 피 흘리심(막 14:24) 단한번의 드리심으로 구속 사역을 이루심(히 9:24-28)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롬 8:15) ③ 성령의 사역 구속의 진리를 예언함(요 16:13)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준비함(눅 1:35)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성도에게 적용함(고전 12:3) 교회를 설립함(행 2:1-4) 교회를 지키심(히 10:15) (4) 구속 전에 인간의 상태 죄인이었음(롬 5:8) 그리스도 밖의 사람이었음(엡 2:12) 마음으로 주와 원수였음(골 1:21) (5) 구속의 결과 영생을 얻음(요 3:16) 평안을 얻음(요 14:27)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갈 3:28) 정죄받지 않음(롬 8:1,14) 성령을 받음(롬 8:2) 능력을 얻음(...

너희 자신을.. 🌷

“너희 자신을…하나님께 드리며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롬 6:13, 14.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의 지배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분의 은혜만이 우리로 하여금 타락한 본성의 경향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게 한다. (마라나타 91.1, 2) Yield yourselves unto God, and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righteousness unto God. For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Romans 6:13, 14. There is but one power that can break the hold of evil from the hearts of men, and that is the power of God in Jesus Christ. His grace alone can enable us to resist and subdue the tendencies of our fallen nature. (Maranatha 91.1, 2)

75세 이후 건강관리

🍒 75세 이후 건강관리 분당 서울대 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 "집안일, 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건강한 노인,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면 쇠약한 노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쇠약한 노인으로 구분한다" 면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75세 전후"라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75세 미만 노인은 살을 빼고 과식을 피해야 하지만, 75세 이상이면서 쇠약해진 노인은 고기 등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혈압의 관리도 비슷합니다. 고령 환자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 층보다 높게 정하고 있습니다. 65~74세는 140/90(㎜Hg) 미만, 75세 이상은 150/90 또는 160/100 미만으로 관리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라매 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고령 환자의 혈압을 너무 강하게 관리하면 저혈압 등 부작용으로 더 위험할 수 있다" 고 주장하면서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로 고령일수록 적절히 높게 관리하는 것이 되려 유병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2016년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보아도 75세 이후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의 주요 재료임으로 너무 줄어들면 혈관 벽이 약해져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나이 들수록 과체중일 때 치매 위험이 낮아져서 의사들은 75세 이후 부터는 고기·과일 등을 충분히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75세 미만은 체중이 적을수록, 75세 이상은 약간 과체중이어야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의 과체중은 신체 기능 저하로부터 일종의 완충재 역할을 한다" 고 하면서 ...

신자는 특별한 사람,

신자는 특별한 사람, 신자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는 인간의 힘으로는 벗어버릴 수 없는 죄의 굴레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신자는 회개함으로써 자기 안의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살립니다. 자기중심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삽니다. 또한 신자는 영혼과 마음이 쇄신됨으로써 죄에 대해 순결해지고, 사랑의 감화를 받음으로써 하나님을 향해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갑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성품과 시행 방식에 대해 배움으로써 인간의 위치가 어디이고 인간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온 삶으로 배워갑니다.'

자기 십자가 🙏

사람은 범죄 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이들 사이에 교통은 단절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의 죄를 그분의 몸에 지시고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으며, 하늘과 땅의 깊은 골짜기에는 그 십자가로 인해 다리가 놓여졌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그 깊은 골짜기로 이끄셔서 놓여진 다리를 가리키시며 말씀하신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설교와 강연 2 113.1) By transgression man was severed from God, the communion between them was broken. But Jesus Christ died upon the cross of Calvary, bearing in His body the sins of the whole world, and the gulf between heaven and earth was bridged by that cross. Christ leads men to the gulf and points to the bridge by which it is spanned, saying,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Matthew 16:24). (Sermons and Talks Volume Two 113.1)

꼭 삶에서 기억 할 일

* 꼭 삶에서 기억 할 일 2,000 년전 화산재에 덮였던 봄페이는 원래 5만 여명이 살았었다 비세비우스 산이 대 폭발이 있기 전 화산 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결국 파묻힌 2,000 여 명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들 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 부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이지 잡초가 아니다. 자신이 일등이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지구 별에 놀러온 여행객들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하늘로 돌아가야 한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 갈 집이 있어야 한다. 유황불 비를 피해 도망가야 하는데 롯의 아내는 소돔 성에서 누리던 물질 문명을 못잊어 뒤를 돌아다 보았고, 그 결과 소금 기둥으로 변해 지금도 그 자리에 서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을 줄 알아야 올바로 살 수 있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 세 가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갖고 갈 수 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이 세가지 있는데...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안 중근 의사는 30 세에, 윤 봉길 의사는 25 세에, 유 관순 열사는 18 세에 순국했다. 그렇지만 누가 그들의 젊은 죽음을 가벼이 볼 수 있을까 ? 그들의 죽음은 모두 ...

나의 하루는 ..

나의 하루는 바라는 내일을 위해 성실히 씨를 뿌리는 것 시간은 분해기, 분석기, 무엇이나 그저 넘기지 않고 제 흐름의 자장에 섬세하게 기록하여 다시 물음을 제기합니다. 우리가 모를지라도 그저 지나가 버린 사건은 없습니다. 우리가 모를지라도 이미 정확한 심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나 시간 외의 존재가 아니면서도 시간을외면하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의미 있는 것은 모두 지나가 버린 것, 아름다운 것은 모두 지나가 버린 것, 중요한 것은 모두 지나가 버린 것으로 여기게 되거나 보다 많은 것들이 망각의 심연으로 가라앉아 마치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가장 큰 착각이며 가장 큰 오류이며 가장 큰 불행입니다. 시간은 지금도 내 살아온 일, 내 살아가는 일체에 대해 묻고 있으며 그 어느 하나도 허술히 다루지 않습니다. 건강은 상이고 병은 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기 몸을 스스로 잘 관리하라는 뜻입니다. 나 역시 어제의 잘못으로 몸에 고장이 나서 지금은 열심히 고치고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도 어제의 원인에서 비롯된 내일의 결과가 온다는 말입니다. 시간과 삶에 자기의 책임을 묻는 이야기입니다. 미움을 심어 사랑을 얻을 수 없고, 손익을 따져 친구를 얻을 수 없고, 게으름을 심어 풍요를 누릴 수 없고, 거짓을 심어 진실을 거둘 수 없고, 운명을 심어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나의 하루는 바라는 내일을 위해 성실히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을 주고 햇빛이 잘 들도록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바라는 내일이란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예쁘고 건강하게 노래하는 삶입니다. "심는 대로 자라고 성실한 만큼 거두리라' 나는 이 말만을 믿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귀중하다..

우리의 시간은 귀중하다. 우리에게는 미래 즉 영생을 위해 준비할 은혜의 시간이 매우 적다. 우리에게는 함부로 행동함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피상적으로 다루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 (마라나타 90.5) Our time is precious. We have but few, very few days of probation in which to make ready for the future, immortal life. We have no time to spend in haphazard movements. We should fear to skim the surface of the word of God. (Maranatha 90.5)

무엇을위해 살 것인가?

무엇을위해 살 것인가? 인간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장난감을 갖고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나고 때가되면 부셔버리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일이 어디가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 (당시69세)는 무대 에서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結婚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전에 주부 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離婚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 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그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재클린은 엄청난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나는인생을헛살았다. 하느님께서 주신 祝福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 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몰라도 가정주부로 서는 크게 미흡했습니다.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 돌볼 줄 아는...

하나님의 약속,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세상이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를 뒤집어 91로 바꾸고 시편 91편을 읽으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시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91: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시91: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91: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시91: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91: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아멘.🙏

받아들이는 자세

받아들이는 자세 어떤 약이 신약으로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두 가지 관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짜 약을 먹을 때 나타나는 플라시보 효과보다 효력이 좋아야 합니다. 보통 설탕으로 만든 가짜약과 진짜 약을 두 그룹에게 좋은 약이라고 소개한 뒤에 검사를 통해 평가하는데, 플라시보의 효과가 생각보다 아주 좋아 이 단계를 넘지 못하고 효과가 있음에도 사라지는 약들이 많습니다. 둘째는 플라시보의 반대인 노시보 효과입니다. 노시보 효과는 약의 성능이 아니라 부작용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플라시보와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아닌 약을 주며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을 하는데, 이것도 플라시보와 마찬가지로 몇몇 사람들은 설탕 약을 먹었음에도 부작용 증상이 나타난다고 병원을 찾아오곤 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효과 없는 약도 좋은 효과를 내고, 어떤 사람에겐 부작용이 없는 약도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도 받는 사람의 믿음에 따라 열매가 달라집니다.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약의 효과처럼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나의 삶에 적용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순종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나를 바라보며 갖는 믿음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며 갖는 믿음 되게 하소서. 너무 느낌에 의지해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삽시다.

오직 한분,../의의 나무

오직 한분 믿음의 길은 산을 넘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산을 잘넘어 정상에 이르면 이제 막 산길에 접어든 사람을 보며 자신의 지나온 길에 대해 얼마간 자신을 갖게 되는 것이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곧 산을 내려와 깊은 계곡에 이르면 산 정상에 있는 사람이 또 부럽게 보이는것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지요. 그리하여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교만한 목을 세우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높이시고 낮추시기를 반복하시며 정상에 있든지 계곡아래에 있든지 서로 자신의 의를 자랑치 못하도록 우리의 삶을 이끄시지 않나 싶습니다. 이 사람이 넘은 산을 저 사람은 시작할수 있고 저 사람이 넘지 않은 산을 이 사람은 이미 넘어 왔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니 자랑할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늘 높은 정상만을 동경하는 우리들은 이러한 여정에서 자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산이나 거친 들이나 주님과 함께 있으면 하늘 궁정과 같은데 왜 우리는 조금의 고난에도 이토록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풍파와 인생의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주님과 함께 있으면 견딜수 있습니다. 이길힘을 주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말씀의 줄로 흔들리는 자신을 꽁꽁 묶어 주님께만 붙어있으면 사는 길이 열립니다. 기나긴 밤을 홀로 보내야만 할 때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곁에 머무십시오. 그러면 그 가운데서만 얻을수 있는 비밀한 복을 받게 될것입니다. 인생은 늘 쉽고 편하지만은 않다는것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우리는 늘 그 자리만을 그리워 합니다. 편하고, 고통이 없고,안전한 곳을 그리워 하지말고 오직 주님한분만을 그리워 하기를 소망하십시다. 에녹은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데 삼백년 동안 어찌 환란과 풍파가 없었겠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것이 그에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아마도 즐거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토록 오랜세월을 함께할때에는 억지로는 할수 없는 일이었을 테니까요. 하나님은 믿음의 산을 넘는 여행을...

🌱치매와 물,

🦠꼭~보셔야만 합니다. 시간을 내어 반드시 보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치매와 물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 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 많습니다. 물 부족은 만병에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 만 잘 드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드시면 치매 예방도 치매도 늦출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물도 되서(되어,세어) 마시지 못한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우리 모두 좋은 습관으로 건강하세요! 모든건강과 질병은 식생활습관과 평소 생활습관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수있다. 온수는 보약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 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하나님은 우리의 두 걸음을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두 걸음을 보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리를 이렇게 보십니다. 우리가 쓰러 넘어지는 순간이나 실수하는 순간은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두 걸음을 보시고, 우리가 잘한 일을 보시고, 최고의 순간을 기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실수하기도 하고 해서는 안 될 행동도 합니다. 이때는 하나님과 우리가 상처를 준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지만, 언제까지 자책하며 죄책감 속에 빠져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우리는 항상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감 있게 고개를 들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완성되어 가는 작품’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한 일 두 가지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자신을 보려면, 어떤 실수를 하든지 자신의 잠재적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내재 가치를 판단할 때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내가 얼마나 인기가 있고 성공했는지를 기준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자신의 가치를 평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창조물인 우리는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을 세상에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받아들이고 기뻐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삶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나머지 온갖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행복을 모르며 마음에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릅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남을 사랑하기 위한 출발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의 청결..!

요망되는 것은 영혼의 세련과 마음과 생각의 청결이다. 이것은 뛰어난 재능이나 재주나 지식보다 가치가 있다. “주께서 이르시되”라는 말씀을 순종하도록 훈련받은 평범한 사람이 재능을 가지고서 사람들은 세상 사물에 관한 그들의 지식을 자랑할는지 모르나 그들이 참되신 하나님,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들은 비참하게도 무지한 것이며 그들의 지식은 그들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세속적인 지식은 힘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 변화를 주는 말씀의 지식은 불멸의 것이다. (마라나타 63.6) It is discipline of spirit, cleanness of heart and thought that is needed. This is of more value than brilliant talent, tact, or knowledge. An ordinary mind, trained to obey a “Thus saith the Lord,” is better qualified for God’s work than are those who have capabilities, but do not employ them rightly. Men may take pride of their knowledge of worldly things; but if they have not a knowledge of the true God, of Christ,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they are deplorably ignorant, and their knowledge will perish with them. Secular knowledge is power; but the knowledge of the Word, which has a transforming influence upon the human mind, is imperishable. (Maranatha 63.6)

매력적인 노신사가 되는 조건, 🎻

매력적인 노신사가 되는 조건] 지금은 70세 노인(老人)을 신중년(新中年)이라 부른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신중년이면 뭣합니까? 그에 걸맞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 경제 대학교 교수였던 캐스린 하킴 (Catherine Hakim)이 매력자본(魅力資本/Erotic Capital)이라는 개념(槪念)을 발표한 논문(論文)내용을 소개 합니다. 그녀(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 생긴 외모(外貌)를 뜻하는 것은 물론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머감각(fine sense of humor)과 활력(活力), 세련미(洗鍊美), 상대를 편한하게 하는 기술(技術)등 다른 사람의 호감(好感)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태도(態度)나 기술(技術)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태도나 기술은 나이가 많다고 쇠퇴(衰退)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다는 설명(說明)입니다. 그것이 바로 경륜(經輪)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이 듦의 지혜(知慧)와 여유(餘裕)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매력(魅力)이 능력(能力)이고 경쟁력(競爭力) 이라는 것입니다. 매력을 무기(武器)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일컷습니다. ******************** Catherine Hakim 교수가 다음의 다섯가지를 충실(充實)히 실천(實踐)하면 분명히 매력자본(魅力資本)을 갖춘 멋쟁이 노신사(老神士)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얼굴에 웃는 모습이 떠나지 않아야 한다'' 웃습시다. 항상 웃습시다! '' 늘 웃는 얼굴을 하라''고 했습니다.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나이들어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캐서린 하킴 교수가 ''지하철의 경로석에 앉은 노인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다''고 합니...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데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漢字로 寸鐵殺人

♡♡♡漢字로 寸鐵殺人 (촌철살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아시는 것처럼 한치의쇠붙이로도 殺人한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한마디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사물의 급소를 찌를수 있다는 비유의 말이죠! 어떤책을 읽던중 촌철살인과 같은 말로 사태를 역전시킨 일이 있어서 옮겨볼까! 합니다. 제2차 世界大戰이 끝난후 영국에서 하느님은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회의가 있었다, 이를 증명하기위하여 천문학 박사와 의학박사 두사람이 강연을 하였다. 먼저 천문학 박사가 강연을 시작했다. "얼마전에 저는 최신형 망원경을 갖게되었는데 이망원경은 현재 우리가 발견한 가장 멀리있는 별도 볼수있는 고성능 망원경입니다. 그런데 이 망원경으로 아무리 천체를 살펴도 하느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느님이 계시다면 하느님의 옷깃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로 보건대 하느님이 없다는것을 확신합니다. 그러자 많은 청중이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맞아! 맞아! 하느님은 없는게 틀림없어"! 두번째 강연자는 의학박사였다.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나는 평생을 의학을 연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도무지 그것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수술했으며 시신을 부검해 본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도 영혼을 본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영혼이 어디에 있다는 것입니까? 살속에 있습니까? 뼛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핏속에 있습니까? ...?.역시 그렇군,기독교인들이나 성경은 다 거짓이야.! 도대체 영혼이 어디에 있단말이야?" 수많은 청중이 큰소리로 환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강연이 끝나고 사회자가 청중을 향해 질문을 하라고 했으나 모두들 잠자코 있었다. 사회자는 "그러면 이것으로 하느님이 없다는것이 증명되었으므로 회의를 마칩니다. 라고 말했다. 그때 맨앞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제가 할말이 있습니다",라고 하더니 연단위로...

신자는 행복한 사람..

신자는 행복한 사람.. 신자의 삶은 홀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다른 이들과 함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그 앎을 소유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갑니다. 그럼으로서 자신의 존재 목적을 성취합니다. 신자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들었다》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너그럽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고 날아보아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 척 로퍼 의 《나는 들었다》 중에서 - 마음이 어지러울 때 가만히 산책을 해봅니다. 자연이 알려준 많은 말들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파란 하늘에 몸을 맡기고, 발밑에 있는 작은 풀들에 귀 기울이면 어느새 마음도 솜털처럼 가벼워집니다.   “겉으로만 봤을 때 사과도 멀쩡해 보이는 것처럼 사람도 그럴 수가 있단다. 우리가 놀리고 괴롭히는 친구들도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이 사과처럼 마음은 상처로 인해 점점 썩어갈 수도 있어.”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나쁜 말과 행동이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 이런 준비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은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의 마음에 아픔을 주고  썩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 ,칭찬을 말을 하는 사람이 되십시요!

감사의 마음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감사의 마음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항상 뭔가를 부족하다는 생각 대신에 먼저 그대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고 해서 형식적인 감사는 안 된다. 마음으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여기에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무엇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지금 그대 손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라.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그대가 가진 모든 것 마실 물, 따뜻한 햇빛, 숨 쉴 공기 그대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기 시작할 때 그대는 비로소 마음이 풍요롭고 인간다운 마음에 감싸이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감사해야 할 대상을 늘려나가도록 하라. 친구와 가족, 옷가지와 음식, 소유하고 있는 재산 그리고 인생의 길목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연필, 포크, 의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런 물건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하라. 그대의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과 물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이 그대의 부족함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은혜의 기간..!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이 쳐질 때까지는 사방이 붙잡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얼마 남지 않은 은혜의 기간을 참으로 신중히 이용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로 자신을 열렬히 살펴야 한다. (마라나타 63.5) As yet the four winds are held until the servants of God shall be sealed in their foreheads. Then the powers of earth will marshal their forces for the last great battle. How carefully we should improve the little remaining period of our probation! How earnestly we should examine ourselves! (Maranatha 63.5)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

♣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 어린 시절 서산에 해가 기울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할 무렵이면 어린 저는 마을 어귀의 신작로에 나가 비포장도로의 먼지를 꽁무니에 가득 메달고 달려올 버스를 기다리며 멀리 가로수가 늘어선 길을 고개를 길 게 빼고 바라다보고는 하였습니다. 이제 버스가 서면, 먼지가 한 바탕 휩쓸려 지나가고 입을 막고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 중에 햇빛에 그을린 초췌한 모습의 아버지가 땀에 전 작업복 차림으로 내릴 것입니다. 제가 반갑게 뛰어나가서 안기면 아버지는 엷은 웃음과 함께 남루한 웃옷 주머니에서 찌그러진 곰보빵을 꺼내어 제게 주실 겁니다. 참으로 먹거리가 부족하던 그 시절의 곰보빵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맛이 있었기에 저는 너무나 아까운 마음에 그걸 한입씩 베어 물지 못하고 아주 조금씩 뜯어서 먹으며 집에까지 돌아오고는 하였는데, 누나도 그걸 보면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지만 막내인 제 것을 빼앗아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시간이 되어 큰길에 아버지 마중을 나가려는 저를 누나가 제지하며 못 나가게 하였습니다. 어린 저는 누나가 저 혼자서 아버지가 갖다 주시는 곰보빵을 먹는 것을 질투하여그런 것으로 생각해 떼를 쓰며 억지를 부리다가 결국 누나에게 얻어맞고 말았습니다. 여섯 살 아래인 제게 누나가 손찌검을 한 것은 제 기억으로는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떼를 쓰다가 매까지 맞고 눈물이 얼룩진 얼굴로 잠이 든 저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누나는 다음날, 지난밤에 아버지가 가져오신 곰보빵을 그대로 제게 건네주었고, 오후가 되자 제 손을 잡아끌고 트럭의 뒷자리를 얻어 태우고 읍내로 나갔습니다. 누나가 저를 데리고 간 곳은 어느 공사현장이었는데, 그 곳에서 우리는 무거운 질통을 등에지고 힘겹게 이층까지 자갈과 모래를 실어나르는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인부들이 쉬는 시간에 새참으로 곰보빵을 나누어주는 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피곤한 ...

살아 있는 사람,

살아 있는 사람, 화를 내거나 우울하고 절망스런 기분에 빠져 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그를 아직 땅에 묻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세상에는 숨을 쉬면서도 살아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들은 말했다. - 말로 모건 의 ‘무탄트 메시지’ 중에서 - 어떤 기분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움직여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셨나요? 나의 몸이 무탈하고, 나의 가족이 어제와 같이 살아 숨쉬고 있지만 아무런 감각도 없이 일어나 움직이고 있지는 않은지요, 까딱. 살아 있음을 느껴보세요. 살아 있음을 보여주세요.

지금은 주님을 위해 준비하는 때이다. 🦠

지금은 주님을 위해 준비하는 때이다. 우리에게는 불신을 말하거나… 마귀의 일을 행할 시간이 없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시기와 질투와 분열의 씨를 뿌림으로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동요시키지 않도록 경성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들으시고, 찬성과 반대의 대답에 따라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사람의 행동의 열매로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마라나타 63.4) This is the day of the Lord’s preparation. We have no time now to talk unbelief or to do the devil’s work. Let everyone beware of unsettling the faith of others by sowing seeds of envy, jealousy, disunion; for God hears the words, and He judges, not by assertions which are yea and nay, but by the fruit of one’s course of action. (Maranatha 63.4)

은빛 동전 한 닢과 어머니가 남긴 수표 두 장 🌷

은빛 동전 한 닢과 어머니가 남긴 수표 두 장  함경도 회령에서 결혼하고 서울 변두리로 온 어머니의 일생은 독한 삶이었다. 적은 수익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것 같았다. 평생 옷 한 벌 제대로 해 입는 걸 보지 못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학교로 오는 엄마의 옷은 장 속에 오래 묵었던 옛날 옷의 접힌 주름이 그대로 보였다. 어머니는 옷이 없어서 학부형 회의에 오기가 꺼려진다고 했다. 어머니는 먹는 것에도 인색했다. 생선이나 과일, 달걀이 어머니의 입 속에 들어가는 걸 보지 못했다. 고기도 먹지 않았다. 찬밥과 오래된 김치 조각이 어머니의 식단이었다.  수은주가 영하 십도 아래로 내려가는 일월의 칼바람 치는 날이다. 연탄을 때는 작은 무쇠 난로의 공기구멍은 항상 닫혀 있었다. 내가 공기구멍을 조금 열어놓으면 어머니는 다시 와서 그걸 닫아버렸다. 연탄 한 장으로 하루를 버텨야 한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한겨울에도 불기가 없는 방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방 안의 구석에 놓아두었던 그릇의 물이 얼음덩어리로 변해 있기도 했다. 초등학교 사학년 시절 나는 어머니와 처음으로 부딪혔다. 거리가 얼어붙은 겨울 어느 날이었다.  어머니와 나는 찬바람이 이는 도로가에서 전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이 천천히 뛰는 정도 로 느릿느릿 가는 전차는 삼십 분이 넘도록 오지 않았다. 얇은 신발 속의 발가락이 냉기로 얼어붙는 것 같았다. 나는 어머니에게 버스를 타고 가자고 졸랐다. 어머니는 나를 보고 정신 빠진 놈이라고 욕을 했다. 당시 버스비는 오원이고 전차는 그 반값인 이원 오십 전이었다. 아침마다 학교를 갈 때 어머니는 오원짜리 은빛 동전 하나를 내게 주었다. 그 돈으로 전차표를 사서 학교를 갔다 오라는 것이었다.  추우니까 자주 정류장으로 오는 버스를 타자는 나를 보고 어머니는 정신이 썩은 놈이라고 욕을 했다. 그 추운 자리에서 벌로 한 시간을 더 서 있으라고 했다. 전차가 와도 어머니는 타지 않았다. ...

감정이 잘 흐르게 하라 ..

감정이 잘 흐르게 하라 .. 젊었을 땐 나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지위나 재력에 먼저 관심이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테지. 그러나 살아갈수록 알겠더구나. 힘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며,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거라고, 그러니 딸아, 온 마음을 다해 울고 웃으렴, 모든 감정을 흐르도록 둠으로써 생이 선물하는 다채로움을 가능한 많이 경험하렴.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마음을 돌보는 일에 인색해지지 말기를 엄마는 진심으로 바란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아침 감정이 다르고 대낮과 저녁 감정이 다릅니다. 젊었을 때 흐르는 감정과 나이 들어 흐르는 감정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 돌처럼 굳거나 뭉치지 않도록 돌보는 것입니다. 들고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내 마음을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은 내가 나를 돌보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향기 | 강하게 되는 방법🌻

🌻생명의 향기 | 강하게 되는 방법🌻 우리는 우리의 무능함을 이야기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항상 예수를 바라보자. 그리하여 그의 인애와 도우시는 힘을 이용하고, 우리에게 제공된 축복을 받아들일 준비를 더욱 완성하고, 날마다 더욱 그와 같이 변화하며, 또한 더욱 그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자가 되자.  우리가 이와 같이 주님과 교통하는 생활을 할 때 우리는 그의 능력에 의해서 강하게 되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축복이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대로만 행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마치 신성한 거문고와 같이 되어 그 하나 하나의 줄(弦)은 이 세상의 죄를 없이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주에 대한 찬송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07. 🌻Aroma of Life | How to be Strong🌻 We dishonor Him by talking of our inefficiency. Instead of looking at ourselves, let us constantly behold Jesus, daily becoming more and more like Him, more and more able to talk of Him, better prepared to avail ourselves of His kindness and helpfulness, and to receive the blessings offered us.  As we thus live in communion with Him, we grow strong in His strength, a help and a blessing to those around us. If we would only do as the Lord desires us to, our hearts would become as sacred harps, every chord of whic...

헨델의 할렐루야

헨델의 할렐루야 1741년 겨울, 어두운 런던 거리 한 모퉁이에 지친 다리를 끌며 흐느적 흐느적 걷는 한 초췌한 노인이 있었다. 꾸부정하게 허리 굽은 모습의 그는 이따금씩 터져 나오는 심한 기침 때문에 한동안 걸음을 멈추곤 했다. 조오지 프레데릭 헨델. 그가 저녁 산책중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름한 차림새에 초라하고 지쳐 보였지만 그의 마음 속은 마치 용광로 속처럼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의 마음에는 지난날 누렸던 그 영광스러운 기억들과 현재의 심연처럼 깊은 절망감이 어우러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쟁터였다. 지난 40여 년 동안 그는 영국과 유럽 일대에 걸쳐 하늘을 찌르는 명성을 누려온 대 작곡가였다. 새로운 곡이 발표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왕실에서도 그에게 온갖 명예를 안겨주었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어떤 가? 마치 보잘것없는 길거리의 돌멩이처럼 그들 모두에게서 버려진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지금은 그날 그날의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의 빈궁 속에 빠져 버리게 된 것이었다. 게다가 4년전에는 뇌출혈이 생겨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었다. 걷기는 커녕 영감이 떠오를 때도 손을 움직여 음표 하나 그릴 수 없었다. 의사들은 도저히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고 단정하였다. 그만큼 병세는 절망적인 상태였던 것이다. 헨델은 온천에 매일 1시간씩 몸을 담그고 있으면 차도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독일의 '악스 라 샤펠'이라는 온천장에서 목욕을 했다. 한번에 계속해서 3시간 이상은 온천 물 속에 있지 말라는 의사들의 경고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생에 대한 무서운 욕망은 의사들의 말을 무시했다. 한번에 9시간 이상씩 물 속에 들어가 있곤 하였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병세가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무기력한 근육에 생기가 돌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손과 발을 조금식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재생의 환희. 그는 끓어오르는 창작열에 도취되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