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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하늘 나라의 원칙에 잠기게 됨




🌻심령이 하늘 나라의 원칙에 잠기게 됨🌻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한 노력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훌륭한 선(善)을 자랑하기 위하여 자기 만족에 도취된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심령이 하늘 나라의 원칙에 잠겨지기를 원하신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세상과 접촉할 때, 그들 속에 있는 빛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생애의 모든 면에 나타나는 그들의 확고한 성실성은 빛을 비추는 수단이 될 것이다.

재물과 높은 지위, 값비싼 장비, 건물과 설비 등은 하나님의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또한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허영심을 조장시켜 주는 것은 성공이 아니다.

아무리 화려하게 보일지라도 세속적인 과시는 하나님의 안목에 무가치한 것이다. 그분께서는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영원한 것을 가치있게 여기신다.
전자는 후자를 나타내 줄 때에만 가치가 있다.

가장 잘 정선된 예술품도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열매인 품성의 아름다움과 비교될 수 있는 미(美)를 간직하고 있지는 않다.

- 치료봉사, 36.




🌻Souls Shall be Imbued with the Principles of Heaven🌻

The followers of Christ are to be the light of the world; but God does not bid them make an effort to shine.
He does not approve of any self-satisfied endeavor to display superior goodness.

He desires that their souls shall be imbued with the principles of heaven; then, as they come in contact with the world, they will reveal the light that is in them.  Their steadfast fidelity in every act of life will be a means of illumination.

Wealth or high position, costly equipment, architecture or furnishings, are not essential to the advancement of the work of God; neither are achievements that win applause from men and administer to vanity.

Worldly display, however imposing, is of no value in God’s sight. Above the seen and temporal, He values the unseen and eternal.
The former is of worth only as it expresses the latter.

The choicest productions of art possess no beauty that can compare with the beauty of character, which is the fruit of the Holy Spirit’s working in the soul.

- The Ministry of Healing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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