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국가 비상시국 대표회의 개최

국가 비상시국 대표회의 개최
(2, 24. 토. 아침전송)

※아주 희망적이고. 중요한 news가  전송 되어와  급히  전달 해 드립니다.

'자유대한민국수호'와 '범자유진영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국가비상시국대표회의>를 개최합니다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대강당
일시: 2018년 2율28일 (수)

- 99주기 3.1절을 맞이하여 국기위기와 관련한 비상시국선언문 낭독

- 범 자유진영 행동수칙발표 등

초청인: 장경순 김동길 박관용 정의화 노재봉 권영해 이동복 강태욱 이명현 이상훈 서정갑 황교안등 15인

발기인: 정길생 김희상 김승규 고영주 김장겸 강규형 이만이 윤증훈 전대열 박정수 박정이 이희범 김문수 전원책 조갑재 정규제 반재철 백성기 김용호 이갑산 이명희 엄기호 이영훈 최성규 소강석 장경동 추부길 송월주 서석구 민중훈 이철기 임채홍 정연태 정현호 김은구 조평세 김태성 송보희 옥승철 김동근 김영진 등 100인

국회의원: 정갑윤 주호영 전희경등 10명

참여단체: 시민단체와 사회단체, 종교단체, 청년단체, 대학생 단체 등 300여개

주최: 전국자유민주대학생연합, 자유청년단체연합

주관: 범 자유진영 국가위기 비상시국대표회의

- 이제 범자유진영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습니다.

- 이 모임이 더 확대되고 세분화 되어 범 자유진영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 국가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조직을 상설화하고 외연을 넓혀 나아가겠습니다.

~주위분들과 함께 많이 참석하여 단합된 힘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써 호소합니다.

 지금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되어갑니까?
우리가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우리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이 나라가 왜 이렇게 추락해 가고 있습니까?
이 나라가 왜 공산화 되어야 합니까?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 매고 밥을 굶어가면서  
어렵게 어렵게 세워온 나라가 아닙니까?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배부르게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좋은 옷도 입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운 이 나라를 어떻게 공산화해야 합니까?

 저는 이 어 령 전 교육부장관님께서
절절하게 나라 걱정하는 ❛소원 시❜를 읽으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이를 깨물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면 기꺼이 목숨까지 내어 놓겠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하루 빨리
어리석은 생각에서 깨어나
비상시국회의와 한 마음을 이루어
힘찬 전진을 이루게 하소서.

 하느님은 언제나 정의의 편,
옳은 사람의 편입니다.
저희들의 애끓는 이 기원을 들으시어
기우는 이 나라를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고 추 장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 헤아릴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 !"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첩첩산중에 상당히 가난한 곳이다. 그런데도 나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도시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나는 대구 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에서 나의 석차는 68/68, 68명 중에 꼴찌를 했다. 지독하게 부끄러운 성적표를 들고 고향으로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표를 부모님께 내밀 자신이 없었다. 무학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고자 했는데, 맨 꼴찌라니...! 끼니도 제대로 못 잇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부모님을 떠올리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 지우개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 1등으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 드렸다. 아버지는 초등 학교도 못다닌 무학이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 친지들이 몰려와 말했다. "찬석이가 공부를 잘했더나 ? 아버지가 말했다. "앞으로 두고 봐야제, 이번에는 우짜다가 1등을 했는가배...!" "아들 하나는 잘 뒀구먼, 1등을 했으면 잔치를 해야제!" 그 당시 우리 집은 동네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이었다. 이튿날 강에서 멱을 감고 돌아 오니, 아버지는 한 마리 뿐인 우리집 돼지를 잡아 동네사람들 모아 놓고 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 돼지는 우리 집 재산목록 제 1호였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아부지 ~ !" 하고 불렀지만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달려나갔다. 등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겁이 난 나는 강으로 가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티기도 했고... 주먹으로 내 머리를 쥐어 박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