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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흐름과 함께 가라

흐름과 함께 가라 당신의 질문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흐름에 따라 늘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흐름과 함께 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 그저 흘러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흐름의 중심이 되라는 뜻입니다. 그러려면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흐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흐름을 놓치면 세월을 놓칩니다. 흐름에서 멀어집니다.  /Godowon Morning Letter

회복시키소서

* 회복시키소서 (잃어버린 나의 눈물을) 잃어버린 나의 눈물을 찾게 하소서 꺼져만 가는 열정을 다시 태우소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시키소서 주 발 앞에서 무릎으로 부르짖게 하소서 찬양할 때 내 영이 춤추게 하소서 내 삶으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배할 땐 내 영이 기쁘게 하소서 내 온 몸이 주의 향기로 가득하게 하소서 회복시키소서 상한 나의 마음을 주님 앞에 진실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시키소서 지친 나의 모습을 주님 앞에 정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 앞에 정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어쩌다 그럴 수도 있는 거지!

크리스찬들은 알게 모르게 완벽주의적인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언제 어디서나  말씀대로,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내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하늘 아버지의 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말씀대로, 성경대로 완벽하게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죄 아래에서 태어나 죄 중에 살던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아들 딸로 거듭나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령충만하지 않거나 은혜로 충만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실족하고 넘어지는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만약 그럴때마다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부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숨도 쉴 수 없을 것입니다. 죄책감으로 인해,  양심의 자책으로 인해 가슴이 눌리고 답답함을 안고 살게 됩니다. 죄지은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나무 잎으로 부끄러운 부분을 가렸듯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죄와 허물로 실족하여 넘어질 때일지라도  우리의 죄를 들고 하나님께 고백하며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금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빛과 생명이 우리에게 비추어질 때 우리 심령 안에는 힘과 소망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진리입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하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 알게 모르게 '완벽주의적인 경향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율법주의적인 삶으로 나아가기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덧입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용서를 받은 존재임을  다시금 기억해야 합니다. 남을 판

[기독교 신앙의 4기둥 (4)] 김진홍의 아침묵상

기독교 신앙의 4기둥 (4) 2016-03-31 < 임마누엘 신앙 >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애굽기 13장 21~22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4백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종살이를 하다가 해방되어 홍해바다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진입하기까지 40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 기간 동안 그들은 길 없는 사막에 길을 만들어 가며 행진해야 했다. 출애굽기 13장에 이르기를 그들이 행진하는 동안 여호와께서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하였다. 바로 백성들과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 곧 임마누엘 하나님을 보여 준다. 이사야서 7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처녀의 몸에서 출생하실 것을 예언하면서, 그는 백성들과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 곧 임마누엘 하나님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장에서 임마누엘이란 말의 의미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장 23절) 하였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일컫는다. 우리의 신앙은 임마누엘 신앙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 사막을 행진하던 40년 동안 늘 동행하셨듯이 지금 우리들과도 함께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과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동행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과도 은혜의 구름 기둥으로 성령의 불 기둥으로 함께 하신다. 마태복음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은 예수님의 유언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 말씀에서

십자가를 통한 진리 <이주연>

[2016-03-31] 십자가를 통한 진리    십자가와 부합하지 않은 구원은 기독교의 구원(영생 천국)이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합하지 않은 사랑은 기독교의 사랑이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합하지 않는 진리는 기독교의 진리가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합하지 않는 영광은 기독교의 영광이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합하지 않은 선교는 기독교의 선교가 아닙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귀중한 것은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 ? < 산 > 거룩한 산제사

미안하다는 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쑥쓰러워서... 자존심 때문에... 습관이 안되어서... 미안한 것을 알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안하다, 용서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박힌 못을 평생 가슴에 지닌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이겠습니까? 상대방에게 말한마디하면, 그 사람 마음이 풀릴텐데 말입니다.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말한마디 하면, 그 사람 마음이 녹을텐데 말입니다. 그런 말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사람이 나쁜 건 아닙니다. 그런데 미안하다, 용서해달라는 말을 잘 못하는 것입니다. 상처준 사람은 자기가 상처준 것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상처받은 사람은 그 상처가 영 지워지지 않습니다. 가족 관계에서, 친구 관계에서, 교인 관계에서, 상대방이 상처 받았다는 말을 당신에게 해준 적이 있습니까? 그런 아주 귀한 일입니다. 바로 그때...           “정말 미안합니다. 전 그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내가 잘못해서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다니            제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신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용서를 구하는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했습니다. 아무리 속으로 미안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뭐합니까? 상대방은 신(神)이 아닙니다. 그는/그녀는 당신의 마음속 언어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입밖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상처는 먼데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서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 무심결에 던진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습니다. 어느 며느리의 경우, 시부모로부터 평생 지워지지 않는 말을 듣습니다.           “니가

암에 대하여

완벽한 암치료법은 이미 있었다. 그런데 정부와 의료계 및 언론출판계는 왜 그 사실(확실한 암치료법)을 은폐했을까? 사람을 죽이는 치료법(방사선, 항암제)을 버젓이 자행하면서...    "거슨 암치료법은 이미 75년 전에 존재했었습니다.   만약 의사들이 (완벽한) 암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은폐하고 환자들을 죽게 내버려 두었다면  그들은 홀로코스트보다 더 잔혹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샬롯 거슨(막스 거슨 박사의 딸)-    ▶ 영상 내용 미 당국은 왜 대체 암치료법을 탄압했는가?    지금으로부터 7,80여 년 전 미국에서는 식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한 의사(막스 거슨)가 있었습니다.    그는 암을 신진대사의 문제로 보고 식이요법으로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기만 하면  암세포들이 사라지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습니다. (육류 동물성 지방을 일체 금하고  과즙 녹즙 커피관장으로 몸을 해독하는 디톡스 요법)  ​ ​ ​ ​ ​   실제로 병원에서 포기한 많은 불치병 환자들과 암환자들이 치료되자  미국 당국과 의료계 식품업계 언론계에서는  그를 방해하고 그의 암치료법을 탄압하기 시작했는데요,    의료 대변인이 공개방송에서 "돌팔이를 주의하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당국에서는 그의 실험문건을 폐쇄하는 등 추잡한 일들을 자행했습니다.    거슨 박사의 암치료 사실이 공개되면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금전적 수익과 기득권이  소실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자연치료법의 아버지 맥스 거슨요법  ​  금지된 암 자연치료법(천연 디톡스)    ▶ 책 소개 "미국 의학계가 감춘 진실"    미국의학계가 감춘 진실이라는 책을 보면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막스 거슨이라는 의사가 식이요법으로 암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자 미국의 의사와

재미로 봅니다

  한국에 나와 평소에 잘 아는 장로님과 식사하였습니다 . 그분은 큐티세미나 강사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미주에도 오셔서 세미나를 인도하는 신실한 분입니다 .   나는 그분과의 대화중에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 어느 선교사님 이야기입니다 . 선교하는 지역 안에서 복음 전도하는 일에 어려움에 처했다고 합니다 . 그것은 바로 동네에 절(선사)이 들어선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 소식을 듣고 절이 들어오지 않기를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해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코 앞에 절을 짓기 위한 기초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고민 끝에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었습니다 . 그것은 성경책을 비닐에 싸서 그 절의 기초공사하는 곳에 몰래 숨겨두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결행하는 날 밤에, 몰래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선교사님이 얼마나 실감나게 설명하시는지 듣는 성도들이 함께 가슴 졸이고 숨을 죽이고 있다가 결국 땅을 파고 성경책을 묻고 난 후, 그곳을 빠져나왔다는 말을 하자 성도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 할렐루야 ” 를 외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선교사님은 "성경책은 아직도 그 절 밑에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모든 성도들이 "아멘" 하였다고 합니다.    언뜻 들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선교사님의 믿음과 용기의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하여 아무 거리낌도 없이 그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 ** 하지만 식사를 함께 하는 장로님과 한 목사는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          “ 세상에 이럴 수가 !  성경책이 무슨 부적이라도 된단 말인가? 순간 나는 생각하였습니다.         '그 선교사님의 신학이나 신앙은 과연 어떤 것일까 ?' 나는 결코 그 선교사님을 흠집 내거나 비난하기 위

믿음의 손, 믿음의 사람

  믿음의 손, 믿음의 사람 어떤 사람이 선물을 준다면 손을 내밀어 받아야한다. 아무리 좋은 선물을 줄지라도 손을 내밀어 받지 못하면 나의 것이 될 수 없다. 이 손이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 영생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김용섭 목사의 ‘내 백성을 위로하라’에서- 믿는 자란, 주님이 주시는 믿음의 선물을 기꺼이 받아들여 구원을 이루는 자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믿음이 없으면 이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믿음도 우리에게서 자의적으로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아 나의 것으로 만드는 자가 믿음의 사람입니다.

말씀이 주는 축복 /이한규목사

1 . 자유   말씀은 자유를 주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며 권세자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만듭니다(45-46절). 동물은 ‘본능’으로 행동하지만 사람은 ‘선택’으로 행동합니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 선택이 다 자유를 주지는 않고 잘못 선택하면 노예가 됩니다. 소유가 많고 지위가 높아도 자유가 없다면 불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가 자유입니다.  자유를 누리려면 육체적인 자유도 필요하지만 정신적인 자유도 필요합니다. 정신적인 자유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얻습니다. 그처럼 자기를 극복하고 참된 자유를 누리려면 바른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지식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잘못 배우면 큰 고통과 근심이 따릅니다. 정신적인 자유를 주지 못하는 배움은 멀리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결국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알지 못하면 무지로 말미암아 잘못된 악습과 미신의 종이 될 때가 많습니다. 2. 소망  이 시편 기자는 말씀을 통해 자유를 얻게 된 것을 생각하고 말씀을 즐거워하며 가까이하자 하나님께서 소망을 가지게 하셨습니다(47-49절). 말씀은 소망과 확신을 줍니다. 살면서 뭔가를 잃어버리면 마음이 상하지만 하늘의 소망을 잃지 않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면 점차 자유와 행복과 축복이 따라옵니다. 말씀은 힘과 용기와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와도 같습니다.  인생의 성패는 밤의 순간을 잘 극복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매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란 말씀이 반복됩니다. 일반적인 하루 개념은 아침으로 시작하고 저녁으로 끝나지만 성경적인 하루 개념은 저녁으로 시작하고 아침으로 끝납니다. 성도는 저녁의 삶을 아침의 삶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저녁의 삶을 아침의 삶으로 만들어내려면 한밤의 어둠을 통과해야 하는데

April at the Getty

Bear Hunt (detail), A.D. 300–400, Baiae, Italy. Stone tesserae. The J. Paul Getty Museum New This Month Combat Between Dares and Entellus , A.D. 175-200, Villelaure, France. Stone and glass tessarae. The J. Paul Getty Museum Roman Mosaics Across the Empire March 30–September 12, 2016 | The Getty Villa This exhibition explores elaborate mosaic floors that transformed entire rooms into spectacular settings of vibrant color, figural imagery, and geometric design at the height of the Roman empire. Scenes from mythology, daily life, the natural world, and spectacles in the arena are presented, along with the contexts of their discovery across Rome's expanding empire—from its center in Italy to provinces in North Africa, southern Gaul, and ancient Syria. Learn more about the exhibition » Continuing This Month Andy Warhol , 1983, Robert Mapplethorpe. Gelatin silver print. Promised Gift of The Robert Mapplethorpe Foundation to The J.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