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돌려 주를 바라볼 때 일어나는 기적, /
우리는 얼마나 자주 "내가 변해야지", "더 사랑해야지",
“화를 내지 말아야지"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곤 합니까?
그러나 결심은 쉽게 무너지고,
반복되는 실패 뒤에는 깊은 좌절감만 남을 뿐입니다.
내 의지의 힘으로 나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는
마른 땅에서 억지로 싹을 틔우려는 것처럼 지치고 고단한 일입니다.
그때 광야에서 들려오는 침례 요한의 외침이 우리 마음에 들려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성장의 비결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시선을 옮기는 데 있습니다.
변화는 '결심의 양'이 아니라 '바라봄의 방향'에 의해 결정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그분의 십자가에 나타난 무한한 사랑을 명상할 때,
우리 마음에는 신비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내가 변화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내 눈에 담긴 예수님의 아름다움이 내 안의 어둠과 교만을 밀어냅니다.
그분이 내 안에 점점 커지실 때(He must increase),
나라는 고집스러운 자아는 자연스럽게 작아지고 사라집니다(I must decrease).
오늘도 내 시선의 권리를 주님께 드립니다.
죄와 상처로 얼룩진 나를 바라보던 눈을 들어,
완전하고 아름다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바라봄으로 변화되는 성령의 역사가 오늘 나의 삶을 지배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투쟁이나 고단한 노력,
고행이나 희생을 통해 변화를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봄으로 얻는 것이다.
그분을 바라볼 때, 그분의 빛이 우리 마음에 비치며,
우리는 그분의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된다.” 엘렌 화잇
리뷰 앤 헤럴드, (Review and Herald), 1892년 11월 29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내 힘과 의지로 선을 행하려 하고, 스스로 품성을 변화시켜 보려 했던
나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선한 것이 없음을 알면서도,
여전히 나 자신에게 기대를 걸고 발버둥 치며
좌절했던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나의 시선을 돌려 광야의 외침에 귀를 기울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의를 조용히 명상합니다.
성령 하나님,
이 시간 내 마음의 눈을 밝혀 주사 주님의 영광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옵소서.
내가 변하려 애쓰는 고단한 노력을 멈추고,
주님을 바라봄으로 변화되는 은혜의 법칙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보는 매 순간마다,
내 안에 주님의 형상이 새겨지게 하시고,
주님의 온유와 겸손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게 하옵소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했던
침례 요한의 고백이 오늘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시고,
나의 자아는 십자가 뒤로 감추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내 뜻대로 살려 하는 의지를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내 시선을 고정하기로 선택합니다.
나를 주님의 형상으로 빚어가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