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주는 교훈" /
"Be like seeds; do not see dirt thrown at you as your enemy, but as ground to grow." — Unknown
'씨앗에게 배우라. 씨앗은 자신에게 던져진 흙을 적으로 보지 않고 그것을 통해 자라는 영양토로 본다.'
인생을 흔히 항해에 비유하는 이유는 대양을 항해하는 배는 인간의 삶과 같아 언젠가는 반드시 거친 날씨를 만나기 때문이다.
인생이 편하기만 한 것이라면 왜 삶을 苦海라고 했겠으며 백팔번뇌를 거론했겠나?
이와 같이 삶에서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실패와 역경 내지는 좌절을 어떤 안목으로 바라보는가는 한 인생의 성패를 규정하는 요소로 막강히 작용한다.
거친 말을 다뤄 본 사람만이 유능한 조련사가 되며 거친 바다를 항해해 본 자만이 유능한 뱃사람이 될 수 있다.
항해사가 출항을 할 때 목적지까지 무사태평한 날씨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런 기도 보다는 어떠한 거친 폭풍우에도 무사히 빠져나갈 항해술을 위해 기도해야 할 줄로 믿는다.
Socrates 는 시험받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편하기를 위하여 기도하기 보다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갈 어깨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분만현장을 떠나 몇몇 병원을 전전했다. 각 병원마다 바람직 하지 못한 상황과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들도 많이 만났다.
정신분석학의 대가 Freud 는 '현재 너희가 겪고 있는 고난의 시절이야말로 뒤돌아 보았을 때 가장 빛나는 보석 같은 삶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뒤돌아보면 그러한 부조리한 사건들은 실인 즉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땅에 떨어진 양순한 씨앗은 자신에게 흙이 던저졌을 때 심한 모멸감을 느꼈을 것이다.
'내 귀한 몸에 흙덩이가 쏟아지다니,,,,,'
그러나 씨앗은 땅에 묻히지 않으면 생명을 기약할 수가 없다. 내게 쏟아지는 흙더미가 이토록 축복일 줄이야!
내게 쏟아지는 훍더미가 나를 매장시키시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시려는 섭리인 것은 내게 꽃이 피고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
본문에서 말하는 씨앗은 인간이며 쏟아지는 흙더미는 인간이 겪는 고난으로 비유한 것이 참 절묘하다는 생각에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5/22/2026 박인철 씀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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