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전하는 행복편지/
사랑하는 내 친구야.!
을사년 또한해가 저물어가네.
중년은 아픔도 슬픔도
다 한모금 갈증으로
삼켜야 하는 거라며,
친구야 중년은 하소연 하고
싶은게 엄청 많다며
하지만 살아온 날들 후회도
원망도 다 소용없는거라며.
지나간 얘기 들추면
시원한게 아니고
더 아려오기만 한다며
그래서 아픈가슴 웅켜지고
꾹 참는거라며.
중년은 좋은친구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듯
기쁨이 되나보구나
넌 항상 내게 윤활유같다.
멈추면 달리게하는.
친구야 알제.
우리 서로가 항상
그 어떠한 선물보다
더 행복한 선물임을.
난 너에게서 네잎크로바
행운보다 세잎크로바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친구야 살아보니 알겠더라‘
만나서 편안해지고 따스함이
묻어오는사람이 최고였음을.
사랑하는 내 친구야!
을사년 또한해가 저물어가네.
중년은 아픔도 슬픔도
다 한모금 갈증으로
삼켜야 하는 거라며,
친구야.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마세요.
두려워마세요.
당신 때문에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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