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나만의 시간으로 돌아와
마주한 삶,고민도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고 보니 내일의 걱정은
간 곳이 없고하루 하루 기쁨이요
웃음 뿐입니다.
지금까지 욕심에 얽매어 살아왔으나
이제는 있다 없다 셈하지
않고 이대로가 좋다
이것이 나의 몫이다
인정을 하니 삶에서 웃음이 피어납니다.
희로애락 느낀다고 모든 것이 그렇던가요
잠시잠깐 머물렀다 또 다른 새로움에
마음을 뺏겨 어제를 잊고 오늘을 본다.
이것이 바로 나의 삶 우리의 삶이겠지요.
지금 보는 너와 나 거기 거기 아닌가요
잘 낫다 못 낫다 시간이 아까우니
손 맞잡고 웃으면서 즐겁다 노래불러요.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기분 좋은 날
웃음으로 가득 채워 기쁜 오늘 만들어가요.
[ 아침편지 ]
2025년12월18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 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 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허준이 죽을 때까지 당부했던 최고의 건강비법
https://myun5381.tistory.com/m/931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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