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다고 낙심하지마세요..! /
예전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나 사업장을 연 지인에게
만년필은 인기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이러한 만년필을 처음으로 착안해서
발명한 사람은'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입니다.
그는 뉴욕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주 큰 보험 계약을 성사시키려던
참이었는데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다가
그만 잉크를엎지르고 말았습니다.
잉크로 뒤범벅된 계약서는 쓸 수
없었고 새로운 계약서를
가지고 오겠다며 고객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시 고객을 찾았을
땐이미 다른 보험설계사와
계약을 마친 후였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보험설계사가고객에게
접근했던 것이었습니다.
잉크가 엎질러지지 않았다면
계약이 성사됐을 거란 생각에
속상했던 그는 쏟아질 염려 없는
특별한 잉크병을만들고자 했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펜 안에
잉크를 담아지금의 만년필을 발명했고
1884년 특허를 내며
사람들에게 선보여집니다.
잉크와 펜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했던불편함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는 계약을 훔친 다른 설계사에게
화내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역발상을 통해
인류 문구 역사에 소중한 발명품인
만년필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살다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힘들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수록 원망과 분노에만 머물지 않고
긍정적인 방법을 모색한다면 새로운 출
발을소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수해도 낙심하지마세요,
등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기회는 또찾아옵니다.
오늘의 명언인생에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란 단지 우리의 인생을
또 다른 방향으로이끄는 삶일 뿐이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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