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강한자..! /
남을 잘 아는 것을 지혜(智慧)롭다
하고, 자신을 아는 것을 현명(賢明) 하다고 합니다.
"남을 이기는 것을 '역심(力心)'이라 하고,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심 (强心)'이라고 합니다.
노자는 남과 경쟁해서 이긴다는 것은 힘(力/역)이 세다는 것이지 결코 강(强)하다는 뜻은 아니라 했습니다.
내 자신과 싸워 이기는 자가
진정 '강한 자'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탐욕(貪慾), 나태(懶怠), 교만(驕慢), 불신(不信), 거짓과 싸워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강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이긴다 함은 자기의 사리사욕 (私利私慾)을 극복하고, 마음을 비우며 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 함께 더불어 창조적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 하겠지요.
즉 자기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자기위주가 아니라 항상 상대위주의 감성과 이성(理性)을 지닌 인간적이고 인격적인 사람을 말하지요.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으며, 내가 있을 자리와 떠나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나의 올바른 길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남을 알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의 참회의 기도나
카톨릭에서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는
말은 함께 존재할 수밖에
없는 말로써 내가 나를 알면
나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된다. 즉 '남을 이기는 것은 힘이 있는 것이고,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강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모든 것에 정확한 판단과 이해, 그리고 긍정적 사고를 갖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게 될 것입니다.
길을 걷다가 돌을 보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이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널리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용서 라고 말한것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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