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담긴
한마디의 격려 .. /
미국의 '앤 그루델'은
어린 시절 구순구개열
장애로 인해 학교 친구
들과거의 대화를 하지
않는 소녀였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 앤이 자랄
때만 해도 구순구개열
수술은힘든 일이었습니다.
간혹 친구들이 그녀의
입술에 관해 물으면
사고로 생긴 상처라고
거짓말했습니다.삐뚤어진
입과 부정확한 발음을
타고 났다는 것은 앤에게 끔찍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늘 우울증에 시달
리며 부모를 원망하고
친구를 기피하면서 살게
되었는 데 앤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를 싫어
한다고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듣기 검사
를 하면서 선생님은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내 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이 말에
충격을 받은 앤은 선생님
의 말씀을반복하는 대신
물었습니다."선생님,
정말이셔요? “그러자
선생님은 앤에게
인자한 목소리로
다시 대답했습니다.
"그럼 그렇고 말고 나는
정말 네가 나의 딸이었으면
좋겠어!.넌 참 좋은 아이야!"
선생님의 말 한 마디가
앤의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앤은 이후 자기의 장애로
마음에 상처받지 않으
려고 노력했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
게 되었습니다.한 마디의
격려와 위로가 삶을
바꾼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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