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상생하는 사회, /
세 사람이 아프리카를 여행
하다가 그만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 대씩을
맞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매를 맞을
때에 한 가지씩 편의를
봐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첫번째 사람이
“제 등 뒤에 저기 있는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고
곤장 100대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두 번째사람은
“제 등위에 저기 있는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오.”
추장은 일본 사람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을 맞았습니다.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일어나면서
세번째 사람을 보면서
말하기를 "이제 방석도
없고,매트리스도 없는데
어떡하나"드디어 야만인
추장은 세 번째 사람을
향해 말했습니다.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그때에 세 번째 사람은 자신
을 향해 빈정거리며 키득
키득 웃고 있는 두 번째 사람
을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저기 있는 저 사람을 제
등 뒤에 올려 주십시오.”
남이야 어떻게 되는 말든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서로 다같이 상생하는 우리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 우리의 이 세상 삶에서 이보다 더 중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을까?
<김동철 목사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