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을 구한다. /
"영혼을 위하여 울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새가 될수 있나? 모든 노력과 의지와 결심을 멈추고, 은혜 앞에 항복해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믿어오던 패턴을 벗어버리고, 은혜의 강가로 나아가야 한다. 나를 개선하려 힘쓰지 말고, 나의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앞에 굴복해야 한다. 다 이루어 놓으신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주님이 하신 일들을,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내 공로나 지금까지의 수고를 억울해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라도 다시 태어 나야 한다. 육은 육이다. 영으로 다시 거듭나야 한다. 강아지로 있으면서 날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새(bird)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것조차도 우리의 육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우리의 할일은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이다.
또한, 갈망하는 것뿐이다. 주님을 도우려 하지 말라. 주님이 다 이루신 일들을 깨닫고, 인정하고 항복하는 것이다. 몇년차 교회를 출석함이 영이 아니다.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림이 영도 아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통채로 달라 하신다. 오늘도 예배를 드렸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접붙임을 받았느냐가 중요하다. 더 나아가 날마다 그리스도의 나무로 부터 흘러 나오는 영양분을 공급 받고 있느냐가 풍성한 삶을 위한 결정적인 요소이다.. Amen.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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