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은 성공의 미래를 만들어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뒤 먹고 잘 곳도 없는 한 청년이 파리의 한 의상실 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 다.
청년은 이탈리아의 유복한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1차 세계대전으로 부친의 사업이 망해 가족이 다 프랑스로 이주 하였고,
생활이 어려워 적십자사에서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끼니를 잇기 어려운 형편이라 옷을 사 입을 수가 없어서 이 청년은 스스로 자투리 천을 구해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어느 날 비를 피해 의상실 앞에서 의상실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마침 의상실에서 나오던 한 부인이 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가 물었습 니다.
“어머 그옷 참 멋이 있네요. 어디서 맞추었지요?"
"네? 이 옷은 맞춘 것이 아니고 제가 만든 것입니다.”
“그래요? 정말로 멋집니다! 당신에게는 옷을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나 봅니다.”
청년은 이름모를 이 부인의 한마디에 눈이 번쩍 뜨였다고 합니다.
1950년 그 청년은 부인의 한 마디에 빚을얻어 의상실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솜씨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퍼지고 영화 '마녀와 야수'의 의상을 담당해 줄 것을 제의받아 성공적으로 해냈다고 합니다.
그가 바로 이름모를 부인의 칭찬 한 마디로 유명한 디 자이너가 된 '피에르가르뎅'입니다.
똑 같은 상황이라도 어느 쪽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음지가 될 수도 있고, 양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양지쪽을 바라보며 말하여야 합니다. 말은 미래를 구속하는 힘이 있습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미래를 만듭니다. 좋은 말은 좋은 인생을 만들어냅니다.🙏
(옮긴 글)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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