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습관, /
아름다운 성품은
주님의 역사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습관의 결과입니다.
날마다 수없이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 분노의 마음,
염려의 생각, 판단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들, 그러한
하나하나의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물리치고
주님의 생각을 선택하는
부단한 투쟁의 결과입니다.
아무리 밝아 보이는 사람이라도
어두운 상념이 강하게
공격하는 때가 있으며
아무리 사랑의 사람같이 보여도
강한 분노의 영이 사로잡아
올 때가 있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아는 자만이
그러한 싸움에서 승리하며
승리의 전리품을 얻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자기 기질을
따라 사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들을 끊임없이 주님께
드리고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날마다
이루어지는 하나의 전쟁이며
그것은 바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빛과 어두움의 투쟁이
쉬운 것은 아니며
때로는 너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그 우리가 주를
의지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씩
믿음의 길을 걷다보면
그 길은 점점 넓어지며
조금 지나면 좀 더 쉽게
모든 상황에서 주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생활화되고 습관이
되고 그렇게 날마다
걸어갈 수 있을 때 우리
는 변화되며 천국의
영광에 좀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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