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통해, /
당신의 인내는 당신이
패배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마이크 머독은 말한다.
“당신이 추구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포기할 권리는 없다.
바라는 것의 증거는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
인생은 꾸준히 힘껏 노력하는
것 이상의 부를 얻을 수 없다.
당신은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의지로만
그것을 상실할 수 있다.
-로니 벨랑거,
브라이언 머스트엮음/
‘성공프로파일’ 중에서-
인내의 시간들을 보낼 때
주님을 떠올려 봅니다.
나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숨이 가빠오고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것만 같은 길 가운데
주님 곁 떠나 방황했던 날
기다려주신 주님을 떠올려 봅니다.
잠잠히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어느 순간에도 함께하시는
그 분께 내 짐을 내려놓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마태복음 6 : 26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하나님께서 하락하실 은혜를 성령의 능력받아 우리는 담대하게 아름답고 신실하게 주님 부르실 때까지~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트)(축하)(음표)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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