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ㅋㅋㅋ~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
○ 직장 동료들끼리 식당에서 갈비를 시켰는데 한 젊은 녀석이 주인에게
"저 - 이거 200그람에 만 오천원하는데 뼈 빼고 200그람입니까?"
" 아니면 뼈까지 해서 200그람입니까?"
그러자 선배 한 분이 소주 한 잔 목구멍으로 탁 털어 넣으며 하는 말,
"야! 너는 니 몸무게 달 때 뼈는 빼놓고 다냐?"
@@@@@@@@@:@@@@@@@@@
○ 사망 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본인이세요 ?"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 힐 링 유 머 ♤ /
▲ 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하고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
▲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프다.
♡ 웃는 자가 이깁니다 ♡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 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 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
.
반가버 처남!!!! ~~ ㅋㅋ ~
♡웃고삽시다♡ /
선거철에 어느 동네 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실 앞에 이렇게 써붙였네요.
"작지만 강한남자 김대팔 한표 부탁드립니다"
근데 강풍이 불어서 맨앞'ㄱ'받침이 떨어져 나가면서...
"자지만 강한남자 "
아줌마들의 몰표로 당선...
소감 왈....
"선거는 역시 바람 입니다..."
ㅋ ㅋ ㅋ
♡웃으면 복이와요♡ /
활기찬 하루~~^ *.^
이 세상에는 세 가지
귀중한 금이 있다고 합니다.
"황금, 소금, 지금"
그런데 이 말을
남편이 아내에게 문자로 보냈답니다.
그랬더니 아내에게서
바로 답이 왔다고 하네요.
"현금, 지금, 입금"
이 문자를 보고
남편이 허걱.. 거리며
다시 문자를 보냈답니다.
"방금, 쬐금, 입금...
ㅋㅋㅋ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