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이라는 유산, /
Legacy of Friends,
👬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잠언 17:17]
1970년대에 내가 고등학교 영어교사 겸 농구팀 코치를 맡고 있을 때 그를 만났습니다.
그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신입생이었습니다.
곧 그가 우리 농구팀에 들어오고 내 반 학생이 되면서 우정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나와 함께 편집자로 일했던 그 친구는 내 은퇴를 축하하는 모임에서 내 앞에 서서 우리 사이의 오랜 우정의 유산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결된 친구들과의 어떤 우정이 우리를 격려하고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줄까요?
잠언 저자는 우정에는 두 가지 격려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째로, 조언을 주거나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음에도 진정한 친구는 소중한 조언을 해줍니다 (27:6).
저자는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둘째로, 가까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친구는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 (10절)는 말씀처럼 위기의 순간에 중요한 존재입니다.
인생을 홀로 살아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솔로몬은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도서 4:9)고 말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친구들이 필요하고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로마서 12:10) “짐을 서로 지는” (갈라디아서 6:2)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예수님의 사랑에 더 가까이 가도록 돕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당신은 어떤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살 수 있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격려할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하나님, 친구들을 생각하는 저희의 마음을 살펴주시고, 그들에게 주님 중심의 조언을 하고 그들로부터 경건한 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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