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깨우고 항해하라.. /
죄에서 구원받은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죄에서 구원받게 해준 예수님을 깨닫고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모든 사건, 특별히 어려움을 통하여 거치 인생의 파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욥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깊이 깨달았습니다.(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성전 뜰에서 머뭇거리게 되는데 하나님은 지성소에 계시기 때문에. 성전 뜰에서는 아무런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상처를 받고 실망하게 되는 곳은 지성소가 아니라 성전 뜰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는 것은 40 년의 광야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하기에 그렇고 지불해야 할 수업료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게네사렛으로 건너가기를 원하셨지만 그 길은 순탄치가 않았던 것은. 중간지점에서 역풍을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지성소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전 뜰까지 왔다가는 그냥 돌아가는가요? 그냥 돌아가면 다행이고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하고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분들의 실망과 상처의 배후에는 지성소로 들어가지 못한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성소에는 상처가 없고 실망도 없는데 그것은 하나님 만나면 어떤 경우에도 상처를 안 받기 때문이며 지성소에 들어오면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실망과 상처의 크기보다 월등하게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나오는 이유는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함이고 그것이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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