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
오늘은 분명 어제와 다르고
금년이 작년과 다른 것은
새로운 가능성과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로서
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역, 플렛폼 구석에
걸려 있는 글귀 가운데
“당신이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이
그토록 기다리던 날입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새삼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자세를 가다
듬게 하는 아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을 기다렸으면서도
막상‘오늘’이 오면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쳐 버리곤 합니다.
“밤늦은 시간,막차를 기다
리는 두 사람이 있었다.
무엇 때문인지 그들은
무척 괴로워 보였다.
‘그 때 일만 생각하면
잠이 안 와.’‘난 앞날만
생각하면 아득해.’
서로 지난일과 앞일만
생각하며 탄식하는 사이
버스가 도착했지만
그들은 타지 못했다.”
‘오늘’은 기다림의
의미를 알고 전력투구
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내면에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를 동등하게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럼에도 사람 사이에
격차가 생기는 이유는
인간이란 존재가 스스로
꿈꾸는 것만큼 생각하는
것만큼의 범위 안으로
삶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미래라는 시간
을 새로운 희망의 선물
로 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크고,
좀 더 넓고,좀 더 깊게
꿈꾸면서 자신의 삶을
가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고
또 희망이 있어야
꿈이 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으면
살아갈 에너지가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꿈과 희망이 있을 때
삶의 에너지가 충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밑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 대한꿈이요,
희망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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