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다녔습니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에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습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집에 돌아와서도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댁을 찾아가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꼭 자신에게 달라고
노인에게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그의 간절한 부탁이 받아 들여져 결국
그 노인이 그 그림을 카네기에게 주었고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동안 걸어 놓았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는
메세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한 확고한 신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내리막 길이 있으면 오르막 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않으면 곧 밀물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이 내리막 길이라고 절망하지 말라.
내리막 끝에 오르막 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이고,
현재가 암흑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밤이 깊으면 곧 동이 틀 것이니,
희망을 놓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려운가?
반드시 밀물 때는 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