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멘토가 있는가? /
인생을 살다 보면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자기가 꿈꾸고 있는
분야에서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멘토로
삼는다. 훌륭한 정치가는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가장 위대한 정치가를
멘토로 삼고, 사업가는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멘토로 삼고, 나름대로
그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멘토를 정하고
그를 닮고자 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멘토로 삼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다윗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바울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다니엘
같은 사람이 되어
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성경을 읽어
나가는 것도 어쩌면
성경 속에서 본보기를
찾기 위해서다.
아브라함처럼 순종해서
나도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든지,
이스라엘 백성처럼 탐욕으로
망하지 않기 위해 욕심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하든지,
말씀 속에서 감동과 은혜를
받으면 그를 본받고자 한다.
그러므로 살면서 나에게
멘토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삶의 지혜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삶 속의 멘토는 누구인가?
저는 감히 말하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멘토가 된다면
그야말로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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