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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 겸손 ,

온유와 겸손 , / 그러면‘온유’와‘겸손’은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의 뜻 앞에 정직히 서서 그 뜻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성경은 온유와 겸손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온유와 겸손을 동양적 미덕의 관점에서 이해할 때가 많습니다. ‘온유’하면 부드러운 것을 떠올립니다. 나약하고 힘없는 존재가 갖는 태도, 그래서 뭐든지 손해 보고 푹 쑤시면 쑥 들어가는 게 온유인 줄 압니다. 또 ‘겸손’을 어떻게 이해하나요? 찬양대 봉사를권고 받고, “에이, 전 못해요. 다음에 할래요.” 하는 것을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겸손한 것이 아니라 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온유와 겸손의 성품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처음부터온유하거나 겸손할 수 없습니다. 적당히 가릴 수 있을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훈련의 과정을 통해 온유해지고 겸손해집니다. 온유한 사람은 다른사람을 품을 수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 을 높이 여깁니다. 온유와 겸손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서 미리 맛보는 성품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을 빼앗기지 말고 나 자신의 성격이나 기질이온유와 겸손으로예수님 닮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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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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