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공간 특수 볼펜, /
인도영화 '세 얼간이'를
보면 저명한 공학 교수가
제자들에게 볼펜을
하나 꺼내 들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을 보면서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이 볼펜은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엄청난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수백만 달러를 들여 개
발한 특수 볼펜이다."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합니다.
"연필을 쓰면 안 되나요?"
영화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은
우주 공간에서는 연필로
필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 특수 볼펜은
실제로 존재하고 거의 모든
우주 비행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1966년 '폴 피셔'가 발명하여
'피셔 스페이스 펜'
이라불리는 'AG7'이
바로 그 볼펜입니다.
연필은 무중력상태에서
마찰로 흑연 가루가 떨어져 나와
우주 선내를 떠돌게 되고
이는 기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흑연 가루는 쉽게
불이 붙는 탄소성분이라서
절대로 가져갈 수 없는 물질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평범하고
상식적인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편적인
상식이 때로는 치명적인
오류를 만들기도 하기에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명언/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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