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게도 의무는 있다 ..
자기(自己)의 인생(人生)은 자기의 것이다.
딸이나 아들의 것도 아니고, 사회(社會)의 것도
병원(病院)의 것도 보험사(保險社)의 것은 더욱 아니다.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할 의무(義務)는
노인(老人)이라고 해도 결코 면제(免除)되지 않는다.
내 삶은 내 책임(責任)으로
내 계획(計劃)대로 내 멋으로 살아야 한다.
개성(個性) 있게 살며 독립적(獨立的)으로 자유(自由)롭고
당당(堂堂)하게 살아야 노년이 아름답다.
삶을 사랑하고 품위(品位)를 지키며 아름답고
멋지게 살 책임(責任)은 노인자신(老人自身)에게 있다.
나를 책임질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르게 살아 삶을 즐기고 행복(幸福) 해지는 것은
노인자신(老人自身)의 가장 큰 책임(責任)이고 의무(義務)다.
노년(老年)의 새 의무(義務)는 건강(健康)을 지키는 것이고,
궁핍(窮乏)하지 않을 것이며 범사(凡事)에 감사(感謝)하는 것이고,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고,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보고,
삶을 사랑하며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자식(子息)과 남에게 짐이 되지 말고
걸림돌 하나라도 치우며 살아야 한다.
노후준비(老後準備)는 따로 있지않고
내 노후(老後)를 내가 확실(確實)하게 책임(責任)지는 것이다.
멋진 노후(老後)를 원(願)한다면, 젊을 때부터
방탕(放蕩)과 낭비(浪費)를 멀리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일하며
성실(誠實)하게 사는 것이다.
절제(節制) 없는 방탕(放蕩)과
낭비(浪費)는 궁핍(窮乏)을 부르고
병(病)을 재촉하여 고통(苦痛)을 더하게 한다.
의무감(義務感)이 없으면 게으름에 익숙해지고,
일이 주는 기쁨도 모르고 뻔뻔스럽고
염치(廉恥)없는 인간(人間)이되어
비참(悲慘)한 노후(老後)를 맞이한다.
노인(老人)의 책임(責任)과 의무(義務)는
축복(祝福)의 통로(通路)이고
행복(幸福)의 지름길이기에 태어난 이상
잘살아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되는 것이
인간(人間)의 큰 의무(義務)이고 책임(責任)이다.
삶은 오직 한번 밖에 허락(許諾)되지 않음으로
죽음마저 당당(堂堂)히 맞아야 한다.
/좋은글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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