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14년입니다.
이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말하자면 아프면서 90살을 살기 보다는
아프지 않고 76살을 사는 게 낫다는 얘기입니다.
- 이응석의 "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중에서 -
맞습니다. 100세 시대를 말하지만 병실에 누운채로 100세를 산들 무슨 즐거움과 행복이 있겠습니까?
한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열심히 노력해서 아프지 않는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이 말은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이 남긴 말입니다.
혈관을 청소해 주는 음식들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5. 묵은 피를 걸러주는 "부추"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 다시마"
7.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웃음은 고통을 지우는 지우개요,
병을 없애는 소각제다.
근심을 삭이게 해주며 가슴의 한을 내려준다.
웃음이 보약보다 훨씬 낫다 하였다.
오늘 하루도 활짝 많이 웃으세요!
그럼 오늘 하루하루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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